저 역시 울컥했습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애국심의 발현을 보면 울컥할 지경이 되었는지...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13-02-26 21:07

현산선생님! 그러셨군요!
온라인상 여기저길 돌아다녀 봤더니 저만의 감정이 아니었나 봅니다.
애국의 국민이라면 태극기가 게양될때나 애국가가 울려퍼질때등 이런 국가적의례행사엔 국가란 명제앞에선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고 찡해집니다.
종북세력같이 애국의 심정이 없으면 전혀  그러질 못하지요!
뎃글 감사합니다.

【장학포】해병 대령님! 저는 춘천 시청에서 TV 를 지켜 봤는데요; 애국가가 퍼질려고 할 때, 자진하여 먼저 일어서서 발믈 모으고 경청했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적에 구령에 맞추어 가슴에 손을 대고 했고요. ,,. 곁에 누군가는 제가 일어서니깐 같이 일어섰고, 오른손을 가슴에 대고 국민 의례를 하니 따라하데요! ^*^ 묵념도 물론 했고요. ,,.

예전에는, 극장에서는 본영화 상영 전에 가장 먼저 애국가를 하면 일어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죠.
그리고는 Liberty News, '대한 뉴스'등을 하고, 대통령 동정, '다음 영화 프로 예고편'들을 상영한 다음, 비로서 本映畵를 상영! ,,. 그 때 버릇이 아직도 남았는지,,. ^*^ 아뭏튼, '박 근혜'대통령님의
국군 의장대 지휘관의 '받들어 총' 구령에 대한 답례로 경례를 받는 장면은 '경악.충격' 였읍니다! ,,. ///
몇 십년 체증이 후련히 내려가는 기분이며 감격! ,,. /// 여불비례, 총총.

, '박 근혜'대통령님이 대통령으로서,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군 의장대 지휘관의 '받들어 총' 구령에 대한 답례로 경례를 받는 장면은 '경악.충격' 였읍니다! ,,. 정말 상상도 못 했을 경악적이라고 하신 표현이 맞습니다.  어찌 그리 당당 할 수가..@!!!  정말 장하시였습니다.

부산에서 취임식 현장에 기차로 왕복했었습니다
마눌과 둘 어줍잖게? 취임참석 신청을 한것이
그 동안 맘 졸이고 응원했던 기간에 대한 자신의 보답이 랄까요
만약 잘못되었다면 5년이상의
속알이를 하는 것에 경비 시간이 뭐 대수일까 해서 다녀왔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유하지만 자신에 대한 엄격이
오늘을 가져오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하늘엔 사물놀이에 맞취  두무리의 새들도 축하군무를 하다
사물놀이 끝나자 남녁으로 날아 가는걸 주위사람들은 목격을 했답니다

대초원님의 댓글

대초원 작성일 13-02-26 22:58

표싱즈선생님, 부부동반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모두 같은 마음이었군요.  국민의 마음에 큰 선물을 안겨주신 박근혜 대통령께 경의를 표합니다.

장학포 선생님, 현산 선생님, 그리고 그 아래 선생님들...
다음에 만나면 막걸리  한 잔 올리 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