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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김종훈 VS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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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3-02-19 11:45 조회4,26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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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같은 인재를 장관으로 기용 하는 것.
잘하는 일이다.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같이 나중에 조국에 침 뱉고 가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


 

이 름       

김종훈

안철수


      

1.jpg

 

안.jpg

출생

1960년

1962년

성장과정

- 서울 정릉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다 새로운 꿈을 찾아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남.

 

- 미국에서도 가세가 기울어 16살이 되어서는 부모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혼자 벌어서 (편의점 야간알바)  학교에 다님. 그마저도 고2 때는 더이상 잘 집도

없어지게 되어  학교를 중퇴하려 하였으나 담임 선생님이 중퇴를 말리고

자기집에서 재워줘서 고등학교를 전교 2등으로 졸업하였음.

 

- 빈민자녀에게 주는 무료식권을 받아먹지 않기 위해 점심시간 때면 배가 고프지

않다거나 운동한다는 핑계를 대고 교실밖에 나가 수돗물로 배를 채웠음

 

- 부산에서 의사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이 생활함

대학 시절, 군대

- 존스홉킨스 대학에 진학해서는 편돌이(편의점 알바) 야간 풀타임

(밤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근무하면서 학교에 다님. 하루 2시간 취침.

 

 - 대학원 진학의 기회를 잡기 위해 미 해군에 자원 입대

군대 생활하면서 2년만에 석사 마침  (미국 핵잠수함 승선 장교)

 

- 평균 5년 걸리는 박사과정을 회사생활하면서 2년만에 박사 마침

(이렇게 짧은 기간의 박사 취득은  메릴랜드 대학의 전설로 통함.

나중에 성공해서 그 학교에 연구건물 하나 지어줬음)

- 진해에서 군대 생활하면서 일주일마다 한번씩 비행기타고 서울에 와서 압구정동 오렌지족 생활

 

- 나머지 2년은 아예 서울에 배치되어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귀족 군생활

 

- 훗날 자서전에서 ( 그렇다. 많지도 않은 나이에 뭘했다고 벌써 자서전씩이나 출판했다. ) 군대생활이 고문이었다고 씀.

학력

존스홉킨스대학교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학사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학 석사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 

서울대학교 의학사

서울대학교 의학박사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라고 주장하나 이는 주말반 EMBA이므로 생략)

경력

- 유리시스템즈 창업 ( ATM 기술개발 )

- 루슨트 테크놀로지가 그의 벤처 회사를 10억달러(1조 3천억원)에 삼

(루슨트 모르는 사람 많은 거 같은데 미국의 AT&T나 시스코같은 통신

대기업이라고 보면 됨. )

- 1998년 올해의 미국 신예 기업인상 수상

- 10억달러 벤처 신화를 쓰며 미국 400대 부자 반열에 오름 (포브스지 선정)

-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 벨연구소 사장  (현재)

- 알카텔 루슨트 최고전략책임자(CSO)  (현재)

- 바이러스 잡는 프로그램 하나 짬

- 안랩 창업

-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 현재 무직자, 정치지망생

뭔랩?

벨랩 (벨연구소)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1847년에 태어나 전화를 발명한 사람.  전화기는

인류에 엄청난 정보통신 혁명을 가져다 주었음.

- 벨연구소는 1925년 당시 AT&T 사장이던 월터 기포드가 벨을 기념하여

설립한 세계 최고 수준의 민간 연구개발 기관임. 설립 이래 3만 3000개가

넘는 특허와 13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음. 통신위성도 이곳에서

만들어진 것임.

- 최고의 영예인 벨랩 사장에 동양인 최초로 김종훈씨를 임명 현재 7년째

이끌고 있음.

- 처음 2001년에 벨 연구소 사장 자리를 제안했을때 김종훈씨는 자신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사양했고 2005년 두번째 제안했을 때 수락했음.

(역사상 벨연구소 사장 자리 거절한 사람은 처음)

- 역대 최연소 최고의 벨 연구소 사장으로 평가받고 있음.

안랩 (안연구소)

- 안철수 자신이 벨랩을 흉내내어 자기 스스로 자신을 기념하여 자기 이름으로 만듦.

 

- 이렇다할 인류문명에 기여한 것은 없고, 안철수가 프로그램 짰던 DOS용 백신 유틸리티 하나로 계속 팔아먹음.

- 스스로 세계적 석학이라고 플랙카드 걸고 어린 대학생들 상대로 광팔며 강연회 다님.

- 쉐어웨어 유틸리티 하나 만들어놓고 이렇게 광팔기도 힘듦.  결국 대선 출마까지 선언함.

 

-카이스트 교수자리 들어갈때 자기 마누라까지 교수자리 만들어서 같이 들어갔고, 서울대 교수자리 들어갈때도 자격 없는 자기 마누라까지 억지로 자리 만들어서 들어감.

 

돈 번 방법

- 인류 통신기술을 한단계 발전시킨 ATM을 개발, 벤처기업을 설립하여

회사가 통신대기업에 인수합병되면서 대박을 침

- 김대중때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정치적 선전도구로 이용되면서 각광받음. 이후 정부, 공기업 등 조달청 물자 받아먹으면서 매출 증대.

- 특히 자기 이름을 걸고 만든 회사에 대해 자신을 믿고 투자한 주주들의 뒷통수를 후려치면서 주식을 시장에서 팔아치워 930억원의 현금을 챙김 (http://www.ilbe.com/306951584)

기부

- 미국 스탠포드 대학 한국학 강좌가 폐지될 위기에 처하자 2007년부터

매년 2백만달러이상 기부.  스탠포드 대학 한국학 연구소가 유지되게 함

 

- 모든 기부행위에 자기 이름이 드러나지 않게 함.

- 메릴랜드 대학에 연구건물 지어줌.

- 주식을 자기 주주들 뒷통수 치면서 급하게 팔아치우다보니 명분히 필요해서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는 명분을 만듦.

- 그렇다면 아무 자선단체에나 주식을 기부해도 될텐데 굳이 안철수 재단이라는걸 만들어서 거기에 기부한다는 명목으로 주식이 최고가일때 팔아치움. (오른쪽 주머니에서 왼쪽 주머니로 옮긴 것임.) 

- 현재 주식은 안철수가 팔아치운 가격의 반토막.

- 현재 안철수재단이 어떠한 기부행위를 한 것이 일체 없음

- 안철수의 이런 주가조작적 행위에 대한 비난 속출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2391)

사회환원

 - 직원들에게 유리시스템즈의 주식 40%를 줘서 직원중에 백만장자가

20명이상 속출함.  그중에는 합류한지 불과 한달도 안된 직원도 있었음.

- 연예오락프로그램 따위에 출연해서 직원들에게 주식을 무상분배 했다고 자화자찬하였으나 알고보니 1.5 %의 주식을 나눠준 것이었음

남긴 말

- 능력이 거의 비슷비슷하다. 종이한장 차이라고 생각해요
머리 좋은 것도 종이 한장 차이고 체력 같은 것도 사실 종이 한장 차이고..
자기가 열심히 하면 조금 뒤떨어져도 웬만한 건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인간이 하는 건 누구든지 마음먹으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살면서 세상이 fare하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누구는 좀 lucky해서 잘 살고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나 해서
이 세상에 나도 이렇게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그런 의지가
있었던 거 같아요. 어렸을 적엔 그게 저의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 Don't look back unless that is the direction you want to go

-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나요?  ----> 서울시청 공무원 간첩으로 체포됨.

 

- 대선완주하겠습니다 --> 후보사퇴

 

-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습니다 ---> 다시 건너감

 

- 저는 한번 일을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두는 성격이 아닙니다. ----> 후보사퇴

  

 

aa.jpg  

 

 

 

      bb.jpg

 

 

 

 

 

 

 

아래는 김종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내용 (정게 펌: http://www.ilbe.com/822113945 )

 

 

김종훈1.jpg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상대평가
김종훈 99점
안철수 09점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김종훈이 100w 전구라면
안철수는 성냥불이군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그대가 자랑 스럽숩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본문에 인용하신 주식차트를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만
안철수와 결탁한 세력들이 최고가 16만원대를 찍에 한 후
자기들이 다 매도하지 못한 주식도  매도하고
안철수가 정치를 하는데 주식때문에 구설에 덜 오르게 해주기 위해
한 번 떨군 후 재차 상승시켜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횡보하는 척
차트를 꾸며주며 안철수가 적당한 가격(10~13만원대에 팔았다고 하지요)에
여러차례에 걸쳐 팔 수 있도록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대주주가 단기간에 많은 주식을 매도한 사실이 공시로 드러났으면
바로 대폭락이겠지요.
안철수가 최고가에 대부분을 만약 팔았다면 바로 그때 난리났겠지요.
결국 16만원대까지 오른 주식 10~13만원에 판 게 무슨 문제겠냐는 쇼에 당해서
폭락 등으로 물리고 손해를 보며 팔아버린 개미들이 작전의 피해자겠지요.
제로섬 게임에서 피해자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대권까지 바라보며 가장 선량한 척 한 정치인이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목적을 위해
자선 기부를 한다면서 자기 회사에 어떻게든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피해를 입혀도 된다?
아니겠지요. 어차피 터무니 없이 올린 주식 가파르게 떨어질 때는 오는 법
주식을 많이 가진 대주주 등에 대해서는  대권에 도전할 시 1~2년여 전부터 계좌를 동결시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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