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통일의 원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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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2-17 19:45 조회4,543회 댓글6건관련링크
- http://북한 핵실험과 통일 800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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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다음날인 지난 12일, 북한이 날린 핵실험 소식은 사실은 남북통일 첫걸음을 떼는 소리였다.
불원간 북한정권은 그 핵을 안고 멸망할 것이며, 우리대한민국은 이 천우신조의 기회를 전광석화같이 통일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혼돈의 와중 북한에 어떤 명목의 새 정권이 들어서는 것도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로서 우리민족의 숙원이자 비원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된다. 때맞춰 박근혜정권이 들어섰다는 건 천기(天氣)이자 조상들의 피맺힌 염원의 결실이라 본다.
남북분단이 근 70년이다. 전 세계에 유일한 이 비정상이 무한정 지속될 수는 없지.
비정상은 강압이 아무리 세더라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결국에는 끝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는 하늘의 섭리다. 이제 그 때가 무르익은 것이다. 북한정권은 제 자신의 무게에 따라 늪으로 가라앉는 외통수의 길에 들어섰다. 한반도 상공의 기류도 민족통일의 기운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음이다. 한반도를 두고 이해의 일치가 불가능한 주변 4대강국이 그 핵으로 인하여 합의를 이루게 될 것이다.
후삼국이 약50년 지속되다 고려 즉 오늘의 코리아로 통일되었지?
이제 문제는 우리국민의 역량에 달렸다. 점차 다가오는 이 통일의 기회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대응하느냐는 것. 간단하다. 북한이 핵을 믿고 도발하면 이를 통일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와 각오다. 국민정신이 이렇게 담대하게 모아지면 통일은 이외로 쉽게 이루어질 수도 있다. 북한은 이미 국가로서 체제유지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데다, 국제환경까지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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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입출이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
국가는 덩치 덕으로 개인과 회사에 비하여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것뿐이다. 북한은 그동안 견딜 만큼 견뎌왔으나 이제 더 이상 길이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수백만의 백성이 굶어죽고, 이를 견디지 못한 백성들이 총알을 무시하고 계속 탈출한다. 이번 핵실험은 북한정권이 어찌할 수 없는 제 관성의 힘에 이끌려 마지막 관문에 다다랐다는 신호다. 통일의 기회가 어느새 문 앞까지 와 있는 것이다!
단지 문제는 대한민국 내에서 극렬하게 통일에 저항하는 세력이다.
여러분들은 우리민족의 숙원이자 비원인 남북통일을 누가 가장 강력하게 반대할 것 같은가? 부자와 기득권세력? 꼴통보수? 천만에다! 바로 지금까지 6.15선언이며 연방제 혹은 민족과 통일을 입에 달고 다니던 자칭 진보세력들이 사실은 통일반대세력인 것이다. 이제 이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극렬하게 통일에 저항하며 온갖 술책으로 방해할 것이다. 그들은 원래가 북한정권 지탱을 위한 앞잽이들이었기 때문이다.
통일의 상황이 무르익어갈수록 북한위협에 박자를 맞추며 전쟁공포를 확산시키려는 이들의 북한 앞잽이 노릇도 극성을 이룰 것이다. 우리국민들로 하여금 통일의 전의를 상실케 하려는 수법이다. 그동안 이런 짓거리 많이 보아왔지? 결국 통일의 관건은 스스로 무너지는 북한이 아니라, 이때 대가를 불사하며 거둬들여 통일을 성취하겠다는 남한의 역량과 의지에 달린 것이다. 그 첫째 과제가 대한민국 내부에 광범위하게 뿌리내린 이 반 통일세력 제압과 극복에 달렸다.
민족사의 이 과업을 해낼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자의 순금 같은 애국심과, 하늘이 무너져도 당황하지 않을 담대함이 필수조건이다. 마침 이 때 이 자리에 박근혜대통령이 자리하고 있다는 건 국운이고 우리민족을 돌보는 천우신조라 할밖에 없는 기적이다. 박근혜대통령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미, 일, 중 러 4대강국의 최고지도자들 모두로부터 호의를 받으며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천우신조이고. 통일을 위하여 두 번 다시 있기 어려운 민족사의 기회다.
박근혜대통령 취임은 그래서 통일의 대업을 이루는 원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북한의 로켓발사와 핵실험은 그 축포로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장담합니다!!
북괴는 박근혜 정부 내에 반드시 멸망합니다!!!
김가조선은 반드시 망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저와 같은 관점을 가진 분이 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본인은 이를 위한 1차 과제가 중임제 그것도 5년 중임제 개헌이라 봅니다.
4년과 5년의 1년 차는 국가적 난제가 산적했을 때는 아주 커지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단임제로 한다면 전두환 정권처럼 7년을 하는 게 적당합니다.
5년은 너무 어중띕니다.
중임제로 한다면 4X2=8 ~ 5X2=10년은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레몬님의 댓글
양레몬 작성일
통일은 둘째치고 일단 씹정은 정권만 파멸한다면은...
그보다 더 좋은 쾌재가 어딨을까 싶군요.ㅎㅎㅎ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발, 좀, 이젠 그 지겨운 '통일'소리, '통일' 말도 꺼내지 맙시다! 아예 '통일'을 하지 맙시다! !! !!!
'통일'이란 단어 2음절 1어절 단어 꺼내는 '현산'님도 곱게, 좋게 보기 싫읍니다. ,,.
무례한 표현이지만,,.
그보다는, '계엄령'을 선포해서 빨갱이들 모조리 체포.투옥키 위해, 대법원을 지체없이 해산, 기능 정지시키라는 말을 하심이 훨씬 실질적일듯! ,,. 여불비례, 총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통일!
아름다운 말 입니다만,
싱가폴, 스위스, 이스라엘 정도의 국격, 역량을 가진 뒤에 할 말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남,북한을 똑 같은 놈들로 본다 는 거, 이거 간단한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