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에 큰 떡 먹이는 것이 우익 박근혜의 깊은 전략이라는 식의 얘기는 더 이상 말자.

박근혜가 첫 단추부터 황당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교 안보라인 장관들을 죄다 노무현 때 인사들을 기용했습니다.
전시작전권환수와 한미연합사해체를 합의했던 사람이 안보실장으로 기용되었습니다.
흡수통일을 반대한다고 박왕자 여사의 살해사건에도 불구하고 금강산관광 재개해야 한다는 놈이 통일부장관,
북한이 핵실험을 한 마당에, 박근혜는 초장부터 이명박식 좌편향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통일부장관 후보자인 류길재는 북한학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TV토론에 나오는 북한학과 교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좌편향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북한에서 나온 서적을 탐독하다 보니, 자기들 스스로 북한을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북한학과는 빨갱이 학과
빨갱이 학과는 학술이라이름으로 대남전략을 구사하는 북괴의 어용기구아닌가
김대중이 이종찬 시켜서 국정원 대학살을 하듯이
이이제이 전략으로 이해를 하고 싶은것은 나의 순진한  희망사항인가?

북한학이란 북한을 경계하자는 취지에서 설립한 학과일텐데
북한을 이해하기 위한 학과로 변질되어 대부분의 북한학과 교수들이
북한에 우호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