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중국.. 등을 상상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지 작성일13-02-15 16:09 조회3,831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김정은이는 아직 세계정치사회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 낼수있는 안목이 부족한
철부지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정책결정을 함에 있어 여러사람들의 조언을 들을테지만, 아무래도, 장성택같은 측근의 말을 더 귀담아 듣고, 행동의 푯대로 삼지 않을까 싶다.
반면 장성택같은 사람은 오랜 정치생활로 노회함이 극에 달해 있는 이일테고, 공산주의 독재국가의 정치권력의 흐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정은이가 아직은 어려서 자기에게 의존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대가리가 커져 자기를 어쩜 숙청대상으로 삼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 속에서 장성택이 손 안대고 코푸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정은이에게 핵실험을 부추겨 ("그게 니 아버지때부터의 숙원사업이고.. 또 전세계에 우리나라의 무력적 역량을 드러내 보일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꼬득여)
김정은이로 하며금 핵실험을 감행케 하고, 결과적으로 정은이를 전세계의 미운털의 촛점이 되게끔 만든 다음..
만약 세계의 압력 속에서 북한의 상황이 날로 위기상황으로 빠져들어갈때, 인민과 일부 "동요하기 시작하는 군부"의 세력을 등에 업고, 정은이를 기습적으로 제거해 버릴 속셈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되면, 자기는 세계적으로 "바른 정신 사나이"로 부상하게 될 것이고,
서방과 남한의 원조를 받아가며, 쓰러져가는 북한의 경제를 다시 세워나갈수 있는-남한과는 통일이 아니라, 공존의 관계로 관계구축을 한 상태 하에서- 북한을 실질적 지배, 운영해 나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비록 상상이지만..
아직 철부지 아이에 불과한 정은이가 이런 무모한 도발을 처음부터 기획해서 실행해 나갔다는게 아무리도 믿어지지 않고..뭔가 그 뒤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을거란 느낌이 들면서 그게 결국 장성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
이번에 북이 핵실험을 할때, 중국은 마치 "쌍욕을 해 가면서 북한을 견제하려고 한 것"처럼 보도되었는데..
난, 이게 생쑈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공산주의국가지만, 실질적으로는 자본주의의면모를 가지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세계 국가들과의 관계 속에서의 입지를 생각해 볼때,
이제는 더이상, "막나가는 공산독재국가"의 면모를 보여서는 아니되고, .."신사국가"의 외양을 갖춰 보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겉으로는 북한의 핵실험을 막는척 했지만,
속내는, 북한이 적당히 핵강국의 면모를 갖춰가면서 미국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자리매김해 주기를 원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핵실험이 있은후, 중국군이 한반도 변방에 전진배치를 했다는 사실을 놓고, 일부에서는 전쟁과 같은 상황이 벌어져 북이 무너지게 될때 손 안대고, 날름, 북을 먹어치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거라고 보는듯 하지만,
그보다는 "어이, 정은이, 우리가 이렇게 바짝 뒤에서 지켜주고 있응께, 겁먹지 말고, 가열차게, 해 보고 싶은 말과 행동, 몽땅 내뱉어 보라요~" 라고 힘을 보태주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중국놈들은,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북과 한통속이 되어, 세계를 대상으로 핵실험을 하면서 미국을 대상으로 한, 협박놀음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철부지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정책결정을 함에 있어 여러사람들의 조언을 들을테지만, 아무래도, 장성택같은 측근의 말을 더 귀담아 듣고, 행동의 푯대로 삼지 않을까 싶다.
반면 장성택같은 사람은 오랜 정치생활로 노회함이 극에 달해 있는 이일테고, 공산주의 독재국가의 정치권력의 흐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정은이가 아직은 어려서 자기에게 의존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대가리가 커져 자기를 어쩜 숙청대상으로 삼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 속에서 장성택이 손 안대고 코푸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단 정은이에게 핵실험을 부추겨 ("그게 니 아버지때부터의 숙원사업이고.. 또 전세계에 우리나라의 무력적 역량을 드러내 보일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꼬득여)
김정은이로 하며금 핵실험을 감행케 하고, 결과적으로 정은이를 전세계의 미운털의 촛점이 되게끔 만든 다음..
만약 세계의 압력 속에서 북한의 상황이 날로 위기상황으로 빠져들어갈때, 인민과 일부 "동요하기 시작하는 군부"의 세력을 등에 업고, 정은이를 기습적으로 제거해 버릴 속셈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되면, 자기는 세계적으로 "바른 정신 사나이"로 부상하게 될 것이고,
서방과 남한의 원조를 받아가며, 쓰러져가는 북한의 경제를 다시 세워나갈수 있는-남한과는 통일이 아니라, 공존의 관계로 관계구축을 한 상태 하에서- 북한을 실질적 지배, 운영해 나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비록 상상이지만..
아직 철부지 아이에 불과한 정은이가 이런 무모한 도발을 처음부터 기획해서 실행해 나갔다는게 아무리도 믿어지지 않고..뭔가 그 뒤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을거란 느낌이 들면서 그게 결국 장성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
이번에 북이 핵실험을 할때, 중국은 마치 "쌍욕을 해 가면서 북한을 견제하려고 한 것"처럼 보도되었는데..
난, 이게 생쑈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공산주의국가지만, 실질적으로는 자본주의의면모를 가지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세계 국가들과의 관계 속에서의 입지를 생각해 볼때,
이제는 더이상, "막나가는 공산독재국가"의 면모를 보여서는 아니되고, .."신사국가"의 외양을 갖춰 보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겉으로는 북한의 핵실험을 막는척 했지만,
속내는, 북한이 적당히 핵강국의 면모를 갖춰가면서 미국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자리매김해 주기를 원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핵실험이 있은후, 중국군이 한반도 변방에 전진배치를 했다는 사실을 놓고, 일부에서는 전쟁과 같은 상황이 벌어져 북이 무너지게 될때 손 안대고, 날름, 북을 먹어치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거라고 보는듯 하지만,
그보다는 "어이, 정은이, 우리가 이렇게 바짝 뒤에서 지켜주고 있응께, 겁먹지 말고, 가열차게, 해 보고 싶은 말과 행동, 몽땅 내뱉어 보라요~" 라고 힘을 보태주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중국놈들은,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북과 한통속이 되어, 세계를 대상으로 핵실험을 하면서 미국을 대상으로 한, 협박놀음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장성택건은 제 생각과 100% 일치합니다
저도 이글 쓰려했는데... 혹시나..안좋은 영향 갈까봐...
그러나 중국의 입장은...조금 다릅니다
중국은 이미 분위기 파악(이미 북은 끝났다) 다해놓고...
정은이가 핵개발해놓게 뒤에서 도와주면서..겉으로는 반대하는척 하는것 같습니다.
중국이 장성택을 밀어주는듯... 정은이 망하고... 성택이가 들어서라고...
군대 국경지대에 주준한이유는..
당연히 정은이가 무너지면...성택이 지원해서 괴뢰정부 세우려는듯
그러면... 북한도 미국이나 우리나라에게 안뺏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