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장 봉건 절대왕정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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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14 11:27 조회3,97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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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이 봉건세력임을 자백하다!!
“민족의 100년 숙원은 이제 풀렸다.”
재일 <조선신보>가 12일 ‘민족의 100년 숙원’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봉건왕조 조선말기 100년 전 구한말 시대 열강들이 한반도를 도마 위에 놓고 흥정하였음을 상기시키고는 이같이 선언했다. 그 이유로 신문은 “그때와는 달리 지금 우리에게는 영명한 영도자가 있고 미제의 핵공격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무기가 있다”고 들었다.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가진 봉건세력임을 스스로 자백하고 있는 것이다. 핵으로 무장한 강대한 봉건 절대왕정이기에 신문은 “강대국들이 유엔안보리라는 흥정판에서 어떤 ‘결의’를 하든 말든 상관없다”면서 “우리는 자주의 길, 공정한 평화의 길을 갈 뿐”이라며 ‘나의 길을 가련다’고 선언했다.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인식이 100년전 개방을 앞둔 구한말에 머무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 민족문제연구소가 백년전쟁 운운하는 것을 보더라도 구한말이후 100년의 역사를 외세의 강요에 의한 역사라며 사실상 부정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20세기 100년간 진행된 국제화 세계화의 맥락에서 단절된 채 20세기 초반의 민족자결주의를 주체사상으로 부활시켜 재무장한 채 자주권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신문은 “19세기 후반기 서구열강의 침략을 막기 위해 우리 인민은 용감히 싸웠”으나 이에 반해 “봉건통치배들은 친청, 친러, 친미, 친일로 갈라져 파벌싸움에만 몰두하였다”며 지배층과 피지배층을 대비시키고는 “당시로 말하면 외세의 침입을 막으면서도 다가오는 개국의 날에 대비하여 근대화 준비를 다그쳐야 했”으며 “특히 군사력의 근대화가 급선무였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실권을 쥐고 있던 대원군은 쇄국과 권력유지에만 매달렸”으며 “그에게서 권력을 빼앗은 명성황후는 아무 준비도 없이 무작정 개국하여 결국 외세에게 먹히고 말았다”며 대원군과 명성황후 양쪽을 모두 비판했다.
이에 신문은 망국의 교훈으로 “첫째 앞길을 환히 꿰뚫어보면서 인민을 단결시킬 수 있는 영도자가 있어야 하며, 둘째 강력한 군사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북측을 시사하고는, 이로써 “민족의 100년 숙원은 이제 풀렸다”며 자랑했다.
이 ㅅㄲㄷ 진짜 웃긴다. 쩐다 쩔어!! 말 그대로 핵봉건 절대왕정 탄생이네!!
강력한 군사력 확보했으니 이제 개혁개방으로 나와야지.
백년 앞선 대한민국을 적화시켜 어케 관리할 셈이냐? 니들이 무슨 백투더 퓨쳐 전사냐?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조선 괴뢰 공화국! 21세기판 대원군과 민왕후...
핵개발로 김정운파 장성택파 그리고 숙청파(?)가 대립!!!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병신육갑하는거지요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작성일주체 100년 동안 문도 못 열고 여태까지 뭐했냐 이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