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떡해야 답이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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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3-02-14 17:10 조회4,6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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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정은의 3차 핵실험은 유엔뿐 아니라 韓.美.中 등 전 세계에 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북한 김정은이 아직 어리고 지도자로써 경륜과 경험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함부로 까불다가 국제사회의 가혹한 제재에 백기를 들었던 카다피, 후세인 등 폭군 독재자들의 말로(末路)를 보고도 핵도발이라는 불장난을 섣불리 저지른 것은 아닌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북핵 도발 이후 유엔 안보리가 개최한 긴급회의에서 중국을 포함한 이사국들이 이번만은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며 강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팽배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에선 대북제재에 중국의 태도가 미온적일 것이란 우려도 있지만, 중국 내부적으로는 김 부자(父子)정권에 배신당했다며, 그 어느 때 보다도 북핵 도발을 용인하거나 묵과해선 안 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철부지 김정은과 군부 강경파가 추가 핵도발 시 종전 3번에 걸친 안보리 솜방망이 대북제재가 아닌 북의 아킬레스건인 금융거래 차단 등 전방위 제재로 북한정권의 붕괴와 체제 변화까지도 검토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김정은이 정권과 체제 유지, 연장을 원한다면 핵, 미사일 포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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