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 상황에 나온 국정원장의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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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쇼 작성일13-02-12 20:20 조회4,0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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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국정원장은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에 대한 향후 유엔 안보리 제재 논의를 구실로 추가 핵실험, 이동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핵탄두 실전배치 선언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원 원장은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 정도 사항은 아닌 것 같다"며 "체류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의 핵개발 필요성과 관련한 물음에는 "우리도 단기간에 핵개발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정책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아리랑 위성이 3차 핵실험 현장을 촬영했는지에 대해선 "오전 10시10분께 아리랑 2호, 오후 1시27분께 아리랑 3호가 촬영했으나, 오전은 구름 때문에 유효영상을 확보하지 못했고 오후는 지하에서 핵실험을 해 촬영한 영상으로는 판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6공화국 '文民'의 탈을 쓴 정부 이래의 역대 국가 정보원 원장롬들! ,,.
바로 요 쏘세지들이 줄줄이 '간첩' 부하이거늘! ,,.
스스로 割腹(할복) 自殺하여 네 자신들의 결백을 남들에게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