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만들면 책임지겠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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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 작성일13-02-12 21:52 조회4,50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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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한사람이 있었다고 들었는대......
댓글목록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본인도 들은 것 같은데.......?
어떤 놈(?)인지 잡아다 능지처참해야 한다.
감히, 누구를 속이려 했는가?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아, 그눔이 그랬잖아요. 사기꾼,뻥쟁이,빨갱이, 역적놈 제갈 대중이.
오뚜기님 기억이 틀림없으십니다.
김대중 ‘북핵 책임지겠다’ 과거 발언 눈길
“북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다”
김주년 기자 2009-05-28 오후 1:23:09
북한이 지난 25일 2차 핵실험에 성공하면서 지난 2006년에 비해 향상된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분석이 국내외에서 일제히 제기되고 있다. 이어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고 ‘남침’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한반도의 긴장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재임 중 대규모 대북 현금지원 정책으로 북한 핵무장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이던 지난 2001년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유언비어를 퍼트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지던 지난 9월에는 “북한이 핵, 미사일을 가져봤자 미국 앞에서는 어린애 장난감이다. 미국 네오콘들이 북핵을 겁내지도 않으면서 미래의 가상 적으로 여기는 중국을 겨냥한 군비 확장의 명분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미국을 향해 적대감을 표출했다.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이 1차 핵실험을 했던 2006년 10월과 2차 핵실험에 성공한 2009년 5월 25일 이후에도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바 없다.
오히려 그는 지난 2006년 10월 11일 전남대 강연에서 “북한의 핵 보유를 악의적으로 무시하고, 압박과 경제제재를 계속하는 것은 오히려 북한의 도발을 조장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적반하장식 발언을 한 바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2000년 6.15 공동선언 당시 김정일과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연방제 통일은 허용될 수 없어 이는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북한 독재자 김정일에 대해 정상회담 직후 ‘식견 있는 지도자’라고 치켜세웠으며, ‘이해력과 판단력이 빠른 사람’이라고 극찬했으나 정권교체 이후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최근 ‘독재자’라고 비하한 바 있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원흉은 이미 뒤져버렷으니 추종자들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이기회에 좌빨들 색출하는 전쟁이 필요할거같에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현충원에서 파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