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얼마나 더 당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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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3-02-13 18:10 조회4,6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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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철부지 세습독재자(김정은)가 기어이 3차 핵실험 단추를 누르고 말았다.
이번 김정은의 무모한 핵실험 도발만행으로 한반도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 이목과 관심이 한반도(북한)로 집중되고 있다.
북한 김정은이 대내외적으로 최대 위기에 처하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극단적인 핵카드를 빼들었다는 것이 북한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하지만 이번 핵 도발은 그의 기대와는 달리 북한 스스로는 물론 동북아 전체를 심각한 위험과 긴장 상태로 몰아넣는 자충수를 둔 것으로 보여 진다.
북한 김정은이 핵보유국임을 인정받아 미국과 직접협상으로 체제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벼랑 끝 전술을 감행한 것은 착각이자 오판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 오바마, 중국의 지도부, 일본,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는 한 목소리로 북한의 무모한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과 동시에 충분한 대가를 치르게 해 다시는 감히 핵 도발을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벼르고 있다.
앞으로 북한 독재자 김정은이 당할 국제사회(중국, 유엔 안보리 등)의 고강도 제재에 얼마나 버틸지 의심스럽다. 아마도 3대째 이어온 막가파식 벼랑 끝 전술도 국제사회의 가혹한 제재를 견디지 못하고 백기(白旗)를 들게 될 것이다.
다시금 단언컨대 북한 김정은 정권이 유지를 원한다면 핵과 장거리 미사일 환상에서 벗어나는 길뿐이며, 또 다시 객기를 부린다면 김씨 왕조의 종말, 파멸을 앞당기는 전주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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