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불장난 시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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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3-02-12 18:03 조회4,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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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끝내 핵실험을 강행 한 것으로 보인다. 조금 전 북한의 핵실험 장소로 알려진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에서 핵실험의 여파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감지 되었다고 한다.
기어코 불장난을 시작한 모양이다. 지난해 12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을 당시부터 많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제재 의사를 보였고 그런 과정이 반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현재 미국, 일본 등 국제 비난 여론이 폭발적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에는 북한의 맹방인 중국까지 핵 개발 중단을 요구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핵 개발을 강행한 북한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셈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그 동안 북한과의 문제를 이성적인 대화로 해결하려 했던 국제사회도 이번만큼은 칼을 꺼내 들지 않을까 싶은데 이에 안보리 이사국인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와 공조해 한반도 비핵화에 협조 않고 시도 때도 없이 국제사회의 뒤통수를 치는 북한 정권의 숨통을 완전히 조여 북한이 더는 핵 실험 따위 운운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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