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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북한 사람들 미쳤다고 하는게, 아주 어릴때부터 어린애들 불러다가 "김일성 아버지, 김정일 아버지가 밥을 주신다" 하면서, 우상화 하잖아요.

전라도도 똑같군요. "김대중(아버지)가 이 땅의 민주화 이룩하신 분이시다"하면서 우상화 하죠. 어릴때 이런 교육을 받으면 커서도 안 변합니다. 북한인들도 수십년 고생해야 전향을 하죠. 그런데 라도는 옷을 못 입는것도 아니고, 밥을 못 먹는것도 아니고, 전향을 할 이유가 없죠. 계속 김대중파로 남는거고, 또 김대중을 우상화해야 전라도가 우상화 되니까 이심전심으로 자발적으로 좌파의 노예, 김대중의 노예로 남는 거겠죠..

암튼 전라도는 알면 알수록, 답이 없다는 겁니다. 어린애들한테 저런 교육 시키는데 어떻게 걔들이 김대중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것이며, 어떻게 오십팔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겁니까.

제일 좋은 건, 전라도 앞바다에 초거대 유전이 발굴이 돼가지고, 저들이 스스로 독립하겠다고 설치는것이죠. (만약 그렇게 되면 분명히 그러고도 남을 이기적인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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