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면전을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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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02-11 01:03 조회3,9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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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爭은 국가간의 總力戰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죽기 아니면 살기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총력전은 人的 物的자원을 다 쏟아 붓는 것이다.
북한이 전쟁을 하면 자원은 많은 데 그것이 다 虛事다.
북한에 결정적으로 없는 것 네 가지때문이다.
전기와 석유, 식량 그리고 군인의 士氣이다.
아무리 많은 무기와 장비 차량 등이
지하 요새에 저장되어 보호 받아도
전기와 석유가 없으면 無用之物이 된다.
아무리 많은 군인이 있어도 식량과 사기가 없으면
죽은 군인이나 다름 없다.
人體에 비유한다면
健壯한 사람이라도 혈관에 피가 돌지 않으면
그는 죽은 사람 그 자체다.
다 아시다시피 북한은 밤이 되면 암흑세계다.
평양시가지와 김일성宮만 빼고는.
식량이 모자라 인민이 굶어 죽고
평양시민에게도 식량배급이 제한되고 있다 한다.
군인도 배가 고파 인민을 약탈(掠奪)한다고 하며
그런 군인에게 사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이런 나라가 全面戰을 한다?
흔히 전기와 석유를 산업의 쌀이라고 한다.
그것이 없는 산업은 애당초 成立하지 않는다.
산업이 없는 총력전 즉 전면전은
그래서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북한의 전기는 거의 水力발전에 의존한다.
대형 수력발전소 몇 개만 爆破시키면
북한은 전쟁수행을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대신 그들은 局地적 挑發을 常設化 했다.
그것은 상대의 관심을 묶어 놓고
그들의 野慾을 관철하기 위한 전략이다.
도발과 협상 그리고 평화공세.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이것을 통 크게 한 방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그들은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여
전세계를 향해 벼랑끝 전술을 구사(驅使)하고 있는 것이다.
모 아니면 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이판 사판.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핵과 미사일.
그것은 분명히 말하지만 "엄포用"이다.
핵을 사용하면 그 즉시 망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그들이 더 안다.
또한 그것은 "協商用"이다.
6자회담을 골백 번 해도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다름아닌 體制유지의 보장과 援助이다.
즉 국제사회에 빨대를 꽂아 놓고 영양을 빨아 먹자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기생충전략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들은 이밥에 고깃국과 강성대국은 이미 포기했으며
人權은 그들에게 사치일뿐이다.
거기에서 가장 피해가 큰 나라가 한국이다.
왜냐하면 그들과 우리는 同族이며
거리가 가장 가깝기때문이다.
북한은 이미 국가이기를 포기한 나라다.
그들 스스로가 다 알지만 말을 못할뿐이다.
갈 데까지 가보는 수밖에 없다.
寒食에 죽으나 淸明에 죽으나 마찬가지 식이다.
배 고픈 인민의 불만을 다스리고 누르기 위해선 절대권력,
즉 최고지도자의 神格化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金씨왕조이며 이미 3대를 세습하여
그 威容을 全세계에 자랑하고 있다.
절대권력자는 아방궁에서 기쁨조와 함께
酒池肉林으로 生을 즐기고 있다.
그에게 배고픈 백성은 안중에도 없고
그들은 오로지 支配의 대상일뿐이다.
그는 추운 廣野에 나가기 싫고
손에 물을 묻히는 것도 싫다.
그냥 그저 지금이 좋은 것이다.
그래서 그는 전쟁을 할 수도 없고 하기가 싫은 것이다.
만약에 핵과 미사일이 통하지 않으면
그에겐 다른 방법이 없다.
오직 自爆만 있을뿐이다. 끝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저런 적국을
마냥 그리워하면 사모하며
대한민국에 상존하며 이적행위하는
좌파 빨갱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더 시급 문제라 봅니다 !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대단히 옳으신 말씀!
이것들이 시방 세상물정 모르고 븅신 육깝 하고 자빠진 꼴 입네다.
종북 빨갱이, 정은이 꼬붕놈들은 아침마다 오바마 성님 기침소리가 어떠하신가 철저히 체캅 해야 할 게야.
옛날 효자 아들부시가 조용히, 아주 조용히 한마디 한거. "쳐라! 이라크."
오바마가 전사 복습하다가 따라서 할라......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했듯이
북한의 그것도 정밀폭격해야 합니다.
그래도 북한은 전면전을 못합니다.
전면전은 그날로 북한이 망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