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결심하면 2년내 수백 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 한 원자력 전문가의 자신감. "북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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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격조교 작성일13-02-03 18:00 조회4,6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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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원자력 기술 능력은 세계 5위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설계, 운용 능력을 종합하면 1등은 미국, 2등은 프랑스, 3등은 일본, 4등은 러시아, 5등이 한국입니다. 운용능력은 한국이 단연 세계 1등이죠. 우리는 종합성적 3등을 목표로 합니다. 이런 원자력 기술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결심만 하면 2년 안으로 核폭탄 수백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북한처럼 미련하게 地下핵실험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컴퓨터 모의실험으로 충분합니다."
"몇 개를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우리가 재처리 시설을 가동하면 만t이 넘는 사용후 핵연료에서 t(톤) 단위의 플루토늄을 빼낼 수 있다"고 했다. 8kg이면 핵폭탄을 한 개 만들 수 있다. 플루토늄 1t, 즉 1000kg이면 폭발력이 TNT 2만t인 원자폭탄 100개 이상을 만들 수 있다. 북한이 가진 플루토늄으로 만들 수 있는 핵폭탄은 기껏 10개 정도이다.
이 학자는 한국이 核폭탄을 만드는 데는 우라늄 농축 방식보다는 플루토늄式을 채택해야 한다고 했다. 문제는 재처리 시설인데, 국가가 결심만 하면 재처리 시설을 우리 자체 기술로 건설, 사용후 핵연료에서 핵폭탄 원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기술력이 아닙니다. 정치력입니다. 국가가 과학자들의 방패만 되어준다면 일은 됩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수백 개의 核폭탄에 비교하면 북한정권의 核폭탄은 質과 量的으로 모두 장난감 수준일 것이다. 문제는 "自衛的, 평화적, 합법적 核개발'을 결단할 국가 지도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수밖에 없다. 국가생존차원에서 核무기를 개발하자는 여론이 80%를 넘고 이를 조직화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 정치인들도 여론을 따라오게 되어 있다. 自衛的 핵개발을 반대하면 선거에 떨어지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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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산님의 댓글
천령산 작성일자유체제를 수호하는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간다운 삷의 클럽 유엔의 국제조약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역동적인 국가입니다. 핵무기제조 그것쯤은 포스텍 실험실에서 5일이면 제조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 기술력을 확보 못해서가 아니라 자유민주체제 보호 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목표입니다. 중국이 핵 보유국인데 북한의 핵 보유를 달가워 하겠습니까? 일본 그들도 국제사회일원으로 경제적 위치에 해당하는 책임때문에 이미 플로토늄 재처리공장을 운영하여 원전연료로 재사용중이지만 핵을 가질 노력 하지 않습니다. 국제사회의 경제적 능력이 없을 때 무기를 가지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하는데 북한의 경우입니다. 북한의 핵무장은 정말 19세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핵무작을 막는것이 시장경제주의 자유체제를 수호하는 가치가 아닐런지요.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하여 러시아 중국을 국제사회가 개방시켰듯이 북의 평양을 개방시키는 노력은 우리들의 몫일 것입니다. 힘들지만 이해와 설득이 절대 필요한 시기 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우리가 핵무장 할 수 있는 경우는
미국의 영향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아울러 중국또한 심각한 내부문제등으로 외부간섭이 어려워질때
와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극히 어렵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지금으로썬 핵보유로 얻는 잇점보다 손해보는 것이 엄청난지라 구태여 보유할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핵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는 더더욱 매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혹 기회가 생길경우 여차하면 바로 짧은 시간내에 성공적으로 만들수 있는 기술력 확보가 된다면 핵무기 보유와 마찬가지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