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의 영혼을 지배하는 김대중의 망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3-02-02 09:09 조회5,543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전라도에는 곳곳에 황금빛 찬란한 김대중 동상이 버티고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타,김대중기념관이 곳곳에 자리 잡고, 그곳에 있는 김대중 동상에 전라도 학생과 주민들은 주기적으로 참배를 하며, 얼마나 자기가 김대중을 숭배하고 존경하는지 서로가 경쟁한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호남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전라도에서의 분위기는 김대중과 햇볕정책을 비판하는 사고 자체가 용납되지 않는다. 전라도에서 김대중을 비판하는 행위는 교회에서 예수를 욕하거나 북한에서 김일성 욕하는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하다.
향우회에서나 자기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김대중을 비판하면 그들 세상에서 완전히 매장되고 만다.전라도 사람들과 단둘이 있을 때는 ‘김대중 나쁜 놈’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있으면 행동이 표변한다. 자기들끼리의 세상에서 영원한 배신자로 몰리기 때문이다.
대통령선거 몰표행위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고 하여 박준영 전남지사는 아들 같은 놈에게 물벼락 까지 맞지 않았는가?
김대중이 죽은 지 3년이 지난 지금 김대중은 호남인의 영혼을 지배하는 마왕이 되었다. 지금 우리는 호남인이 아닌 것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호남에 태어나 불행하게도 영혼마저 통제 당하고 있는 호남인들을 김대중의 악령으로 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