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부족인가, 자신감 결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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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2-02 17:53 조회5,28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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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지명이 박근혜 당선자의 소신이었고
또 여론과는 달리 김용준 지명자의 신상에 크게 부끄러울 바가 없다면
당당히 국회 청문회장 까지도 갔어야 한 것이 옳지 않았을까?
이는 박근혜 당선자의 이미지와는 달리 준비부족이었거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결여가 아닌가 한다.
혹, 앞으로 박근혜와 관련한 키워드가 ‘준비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고착화될까 우려된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경기병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사색을 합니다.
그러나
김 용준 총리 지명자에 대하여는
일방인으로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놈의 중도내지는 좌파 20년
기본질서마져 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김 용준 총리 지명자에 대하여
말 할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도 정치적 야망은 있었습니다만
제 과거와
잘못하면 조상님의 화장실문화까지 들먹일까 두려웠습니다.
소인이 아닌
보통적 사회적 흐름까지
험으로 책한다면......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좌익들의 낯이 보수인사들의 낯보다 더 두껍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박원순이 버티는 것 보십시요.... 이석기 김재연 이정희 버티는 것 보십시요....
방향이 결정되었다면 박근혜 당선자도 버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국가가 압축성장을 해 오는 과정에서 비리와 편법이 개입된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압축성장의 과실을 즐기면서 그 편법과 과실을 지나치게 비난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나아가 국가의 발전과 함께 궤를 같이해 온 국민들의 삶 또한 그 누구도 비리와 편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요.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경기병님
참으로 힘듭니다.
문제는 교육이 잘못되어진것 같습니다.
보편적 탈법의 예를 든다면
70년대까지
경찰월금이
쌀값으로 6말 (48Kg)
국가 세수입으로는
공무원 후생복지를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어쩔수 없는
탈법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회의원놈들과
하루아침에 신분상승된
인격모순적 사표
기자놈들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