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권력자로 들어선 이후 북한 주민들의 생활고는 더욱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연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사회로부터 철저히 고립되어 대외 무역도 어렵고, 경제사정은 날로 어려워졌으며, 현재 북한의 1인당 GNP는 약 500달러로 우리나라의 1/40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동안 김부자는 세습독재 권력행사를 위해 통치자금(비자금) 달러 확보에 군과 해외 외교관, 무역상, 마약밀매 등을 총동원해 혈안이 돼 있는 실정이다. 최근 탈북자 증언에 의하면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주민들이 가진 달러를 강제로 뺏는 일까지 비일비재로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지난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과 2010년 천안함 사건 이후 5.24조치로 남북경협 중단으로 달러 확보가 어려워졌고, 특히 유엔의 대북제재 이후 이란 등 무기판매로 달러벌이 장사가 어려워져 김정은의 비자금(달러)이 바닥나자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달러까지 강제로 거둬들이고 있다고...???

무엇보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주민들은 하루 두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는데 지도자라는 자(김정은)는 주민들 달러를 빼앗아 아방궁 별장에서 산해진미로 배불리 먹으며 핵, 미사일 발사에 수십 억 달러를 물 쓰듯 탕진하고 있다니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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