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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작성일13-01-31 20:00 조회4,49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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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아주 좋은 지적하셨습니다. 문제는 아둔하고 애국심이 결핍된 정책입안자들의 무사안일이
일자리 창출한답시고 국력만 소모하는 꼴이네요...
예산의 면소재지크지않은 정미소에서 일하는 비율빈사람 참 열심이어서 칭찬도 많이들었습니다.
3년 일하니 집이 부자로 소문나 도둑이 자주들어 할수없이 총을 샀다 합니다.
주인은 사람이 좋아 더 있어 달라 했지만5년을 채웠고 벌만큼 벌었고 애들도 가르쳐야 한다며
돌아갔다 합니다.
이나라에서 득세하는 수학공부를 하지않은 고시출신 공무원의 노동정책의 한계일 것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윗분의 글에도 어느정도 동의를 합니다만
문제는 필요이상으로 가방끈 긴 젊은이들이 너무 많다는 점.
과거 씹대중이때 대학설립을 자유화시키다보니
무분별하게 듣보잡대학들이 생겨났고 그리하여 대학문턱의 벽을 너무 낯춰버린바람에
과거같으면 4년제 대학 갈 실력이 안되는 학생들조차 별 경쟁없이 대학에 진학케되고
그리하여 대학물을 먹었다는 명분하에 페이롤이 높은 화이트칼라 직업만을 원하게 된다는 점이죠.
무분별하게 설립된 듣보잡 대학들을 과감하게 폐교시킴으로써
불필요한 졸업장 남발을 막고 "졸업자 숫자 = 일자리 숫자" 공식이 성립되게끔 균형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이 또한 과거 개씹대중이가 저지른 패악질중에 하나인만큼 과감하게 개혁 정리해야 될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