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미화한 빨갱이영화 '지슬' 선댄스영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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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01-28 23:33 조회8,2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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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생의 오멸(본명 오경현, 1971년생) 이라는 자가 만든 영화 '지슬'이
미국의 선댄스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예고편이나 평론을 보면,
무고한 백성들이 영문도 모르는체 정부군에게 희생당한다...라는 내용인 모양입니다.
그런 과정을 코미디의 형식으로 표현을 해서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영화계는 왜 이모양일까요?
빨갱이들 천지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홍상수 등 죄다 좌파입니다.
영화는 인터넷 보다도 훨씬 파급력이 큽니다.
왜냐하면,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5.18 영화와 4.3 영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5.18 또는 4.3 에 대한 영화를 올바른 시각으로 만든다고 하면,
기부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의 금액을 기부하겠습니다.
단, 시나리오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제대로 된 역사를 보여준다고 해도,
재미와 감동이 없으면 안됩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재미가 없으면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최근 지만원 박사님의 책들이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는 걸 보면,
젊은이들도 5.18 역사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뜻이 있는 영화감독과 시나리오 작가가 있으면 나서 주십시오.
혹은 주변에 제작사나 영화감독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면 설득을 해 보세요.
그리고, 계획을 세워서 모금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도 바뀌었고,
요즘의 분위기라면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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