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이 당한 병원 그냥 두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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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1-29 09:48 조회5,105회 댓글5건관련링크
- http://지만원박사 전라도 의사 95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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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님께서 종합병원에 진료 받으려 가셨다가,
안과와 이비인후과에서 전라도 의사를 만나 진료 치료를 빙자한 의사들의
술수에 큰 고통과 위해를 겪으셨다. 이건 마치 예전 공산주의 시절 쏘련의
KGB만행을 보듯하다.
대명천지 대한민국에 이런 만행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니...
바로 이런 일에 500만야전군 어르신들이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이런 짓을 방치해서는 나라가 정말 큰일 난다!
심장이 떨리는 경악이다.
어떻게 의사가 그것도 종합병원의사가 그런 야만의 짓을 자행할 수 있나!
이는 지만원박사님 신변 위해(危害)에서 그칠 일이 아닌 것이다.
지금 당장 바로 잡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아수라장 된다.
자격 없는 자지만 감히 야전군 어르신들이 나서 주셨으면 부탁드린다.
그 병원의 원장을 찾아가 진료자료를 확보하고 엄중한 조치를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매일 원장을 찾아가 사과와 결과를 요구하는 것이다.
지박사님 소송에 힘을 보태던 그 열정을 발휘하시면 분명한 성과가 있을 것이다.
이런 일에는 지박사님이 직접 나서기는 위험하니 야전군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
진료자료 사본은 본인에게만 줄 수 있다할 것을 대비해 위임장을 가져가면 된다.
아직 열정이 있는 70대 청년 10여 분만 뭉칠 수 있으면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것.
그다음 여기서 그치지 말고 이를 사회문제화 하도록 모든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
지박사님 이름이 아닌 야전군의 이름으로 고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언론에 광고 내는 것도 생각할 일이다.
이는 전라도 사람들을 미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다.
이런 행위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짓이라는 것만 알려도 큰 효과가 있지 싶다. 이제
전라도 사람들 전체를 향해 공개적으로 경고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
5.18 광주사태를 민주주의 회복운동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주장에
반한다고 일반인까지 이런 비민주적이고 야만적인 작태를 자행하는지 따져야 한다.
더구나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까지 이런 야만인이 되는지 물어야 한다.
이게 광주 민주화운동의 실상이냐고 공개적으로, 큰 소리로 물어야 한다.
다시 이런 위해가 있으면 전라도가 큰 손해란 걸 일깨워야 한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거, 참 이상한 일이네!
유명인사가- 그렇게 큰 거부감을 가지겠금 진료행위를 했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등 쓸어주며 간빼먹는게 전라도인간인줄은 들었지만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벌어지다나...........
이외수가 보수 의사에게 이런일을 당했다면 언론이 발칵뒤집혔을것이다
방송출연 차별 받는다는 헛소리도 기사화되고 패널들까지 모셔 놓고 토론을 벌이는 판인데......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작성일배슬기씨와 이선진씨, 그리고 정미홍씨가 말을 하면 언론이 뒤집히고 반면 유아인, 김제동 등이 말을 하면 쥐죽은 듯이 조용한 언론들...이런 언론들의 배후에는 좌 성향의 전라도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진료 치료를 빙자한 의사들의 술수에 큰 고통과 위해" - 이게 무슨 말씀인가요?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지만원박사님께서 최근글에 올리신 "검찰과 병원에서 포위된~"을 읽어보시지요.
심장이 떨리는 일인데 모두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