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적단체 참여 행사 암묵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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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3-01-27 20:47 조회4,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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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적단체 참여 행사 암묵적 후원
이날 심 의원은 "지난 4일부터 서울 보신각 앞에서 열리고 있는 '2012 평화통일사진전 그날'에 서울시의 후원명칭이 사용됐다"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의 참여단체에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라는 이적단체를 비롯해 친북성향 단체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특히 범민련 남측본부는 지난 1997년 대법원 판결로 이적단체로 규정됐으며 노수희 전 부의장이 무단방북, 북한찬양 등 국가보안법 위반을 구속수감 중"이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이적단체가 포함된 행사에 서울시가 정무부시장 면담 후 암묵적으로 후원 명칭을 사용케 하고 논란이 되자 테이프로 후원명칭만 가리는 등 미온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국가보훈처 호국사업은 반대
심 의원은 "이적단체 참여행사를 후원한 서울시가 국가보훈처가 추진 중인 호국보훈의 불꽃 광화문광장 설치사업을 반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국보훈의 불꽃 건립사업은 지난해 말 국회 정무위에서 설계비 5억원이 확정됐지만 서울시가 설치장소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 등 추진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상태다.
심 의원은 "이적단체 참여행사는 슬그머니 후원해주고 국가 호국사업은 추진과정상 문제를 들어 반대하는 것은 국가 자치단체로서 적절한 행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 박 시장, 수도 서울 수복기념식 불참 논란
심 의원은 이어 박원순 시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수도 서울 수복 62주년 기념식에 불참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추석 민생현장 점검을 이유로 불참했고 이를 비판하는 언론을 상대로 처음에는 역대시장들이 불참했다고 반박했다가 불과 2시간 만에 역대시장이 4회 참석했다고 정정하며 유감 표명을 하기도 했다.
또 이날 서울수복기념식에는 박 시장은 물론이고 부시장과 실, 국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았으며 해병대 홀로 행사를 진행했다.
심 의원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 6.25전쟁 당시 수도를 되찾은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에 불참한 것은 평소 안보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05174&thread=11r04
박원순, 국보법 폐지론자 세종문화회관 사장 앉혀
박인배 신임 사장, 박정희 기념관 건립 반대하며 '1인 시위' 벌였던 인물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명으로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된 박인배(59) 前극단 ‘현장’ 예술감독은 국보법 폐지론자로 재독(在獨)공작원 송두율의 석방을 촉구했던 인물이다.
朴신임사장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서울노동자문화예술단체협의회 대표, 전국민족극운동협의회 부회장,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운영위원장,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민예총)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국내 문화-예술계의 대표적 좌파(左派)인사이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4748
박원순 서울시장 "김정일 조의 표명 어려운 점 안타까워"(동영상 첨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387220
“국보법 언론자유와 직결 보수언론 보도 이해안가
박 이사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의 국보법 폐지 반대 주장에 대해 “국가보안법
이 존재하는 이유는 7조 때문인데 조선일보 주장
처럼 광화문 네거리에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있는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이라며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이 없는 한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야 하는데도 이를 막아야 한다는 보수언론의 주장은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06&aid=0000008065
서울시 후임 감사관에 곽노현 측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4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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