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새정부 초대 총리 김용준 지명(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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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ri 작성일13-01-24 14:28 조회3,928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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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새정부 초대 총리 김용준 지명
朴당선인 "나라의 법치ㆍ원칙세우고 사회불안 해소, 약자 보호 적임자"
김 지명자 "헌법에 따라 대통령 보좌..임무 성실 수행"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새 정부 첫 총리후보자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명했다.
박 당선인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한 인터뷰에서 "저와 함께 새 정부를 이끌어갈 국무총리 후보자는 현재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시는 분"이라며 김 위원장의 지명 사실을 발표했다.
박 당선인은 지명 배경에 대해 "김 지명자는 헌법재판소 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바로세웠고, 확고한 소신과 원칙에 앞장서온 분"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번에 인수위원장을 맡으면서 각 분과별 인수위원들과 크고작은 문제들에 대해 하나하나 교감하면서 인수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이끌어왔다"며 "김 지명자가 살아온 길을 보면 늘 약자 편에 서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저는 김 지명자가 나라의 법치와 원칙을 바로세우고 무너져내린 사회안전과 불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저는 총리지명자가 항상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들의 삶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 생각해왔다"며 "(그래서) 앞으로 저와 힘을 합할 국정의 수장인 총리 지명자로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명자도 소감 발표를 통해 "국회의 동의 절차는 남아있지만 국회 동의 를 얻어 새로 출범하게 될 박근혜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임명받게 되면 최선을 다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하며 행정에 관해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하겠다"며 "임무를 성실 수행할 것을 국민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원칙과 법치만 정착시키면 성공하는 대통령이다
원칙과 법치로 좀비들 박멸하면 모든게 잘 돌아간다
좀비와 빨갱이 대통령들이 까먹은 돈만 해도 천문학적인 돈이다
대환영
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윤창중은 희망의 미소.......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빨갱이들 멘붕
nori님의 댓글
nori 작성일
희망은 어둠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할때
고집스런 희망이 시작된다
새벽은 올것이다
기다리고 보고 일하라, 포기하지 말라
-좋은글 중에서-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전율이 오네요... 역시 박대통령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근혜의 법치를 능히 짐작케 하는 인사이니 대찬성입니다.
기자 나부랭이들이 ."이제 책임총리는 물건너갔다!"라고 비아냥 거리는데 "책임총리!책임총리!"하지마라!
헌법에도 없는 언론나부랭이들이 지어낸 포풀리즘 선동구호일 뿐이다.
단 박근혜대통령이 헌법에도 없는 "책임총리"란 구호에 휘둘리지말고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국무총리와 인사권을 상의하고 추천권을 존중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