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내정자님은 6.25때 아버지께서 북괴에 납북되어 돌아가셨다
소아마비의 장애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신 고난을 이긴 전설의 산증인이시다
그간 고생한것은 하늘을 지붕삼아 한강물을 먹물로 써도 다기록하지 못할것이다.
서울대법대졸.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경력또한 설명이 필요없다.
이런내공을 완벽하게 갖춘분이

좌빨 깔따구 날타리 기자들한태 절대 안 당한다.
가만히 그분이 기자들한태 응수하여  질문을 한순간 아웃시키는것을 보니

1.말같지않은 질문은 접수를 않하신다
  =안들려 무슨이야긴지 몰라

2.그래도 찐딕이처럼 물고늘어지면 면박을주어 ....
  =  뭘 그리 알려고 하는것이 많아 약간  퉁명스럽게...

3.그래도 좌빨깔따꾸 정신으로 댐비면
  =나도 몰올라 내가 어떻게 알어...

4.입장곤란한 질문이 나오면
   =눈길도 안준다 그리고 다음이야기 없어 하고  옥타브를 올린다.

5.말씀할때 약간 웃긴다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 대표급이라고 질문하는 기자한태 맘에 들면 성의것 답변하고 그렇치 않은 종자한태
   표정으로 한다

6.질문에 절대 밀리는 경어를 사용않는다
   반말 비슷하게 한다.

7.헌재소장 청문회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에는
  내용을 몰라서 이야기못해. 하고 일언지하 아웃시킨다

이러니 기자들이 잔뜩모여서 그중에 좀한다고 하는기자가 대표로 질문해서 답변도
못얻었으니 처지가 어쩧게 될것인가?
기자들 엄청고생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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