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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광주의 죽창.. 다시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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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3-01-22 19:41 조회4,2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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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년 광주의 죽창   

    

竹 槍 (죽창)

대나무로 만든 창이다.   대나무 끝을  날카롭게  깎아서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이다.


이 죽창이 등장한곳은  전라도 광주이다.

1980년 이후     5.18일이 되면  광주사태가 발생한  광주는   데모가 심했다.

경찰은 60개- 70개 중대를  5월 14일 - 5. 19일까지  전라도 광주에

내려보냈다. 

(경찰병력 6,000여명중에는   전라도 출신 중대장, 소대장, 부관등 경찰관과   전라도에서 입대한  전경, 의무경찰이   500여명 이상은 되리라)

지긋지긋한  광주.

1989년  5. 18.  년례행사처럼   격렬한 시위가  광주시내를 뒤덮는다.

경찰에  최루탄을 쏘지 말고  시위를  진압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경찰단독결정이 아니라   정치권이나  그 윗선의 지시일것이다.

1988년도에도   죽창이  약간 등장하더니

1989년도에는  시위대의 손에  많은 죽창이  들려있었고


그 죽창을  북한의  빨갱이가 아니라  같은 고향  옆 동네에서

군대에 입대한  전경과  의경을 향하여  찔렀다.

원수인 일본놈도 아니고   북한 빨갱이도 아닌  자신들의  자식들을에게   그로 인하여   100 여명 정도의  많은  전의경들이  부상을 입었다.

1989년이다.


그 한해뒤 1990년 5월18일

또 많은  시민들이 몰려서 시위를 한다. 
약 2000명 개때 달려들듯이 달려든다.
88년과 89년에는  경찰이  그냥  방어만 했더니
죽창으로 돌맹이로 지랄들을 하였다.
그렇게 많은 부상자를 내니까  1990년에는  경찰은   최루탄
사용을 허락했다.

새까맣게 달려드는 시위대에 포위된  2개중대 200여명은

아이구  이제 죽었구나 하고  얼굴이 똥색으로 변했다.


지시를 받고  최루탄을 쏘면서  포위망을 뚫고  나온시간이

오후 13시경  그때부터   밤 10시까지   장장  9시간을

최루탄 가스때문에   방독면을  벗을 수  없었다.

그러인해  얼굴에  피부병도 얻었다.


그냥 맞기만 했더니  사정없이  두들기고 죽창으로 찌르던
광주의 인간들이  최루탄을 던지고   날아온  동맹이를 주워서
맞맏아 던지니까   개 꼬리 감추면서  여기저기로 흩어진다.


그저 방어만 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죽창으로 쑤셔대는 광주
그러나  진압을 하기위하여  겨우 최루탄 던졌는데
여기저기  도망가기 바쁜  광주의 인간들..

5. 18당시에도   알철모에 방망이를 든 게엄군이
데모를 진압할때는 도망가기 바빴다.
광주시민들은  도망가기 바빴던 것이다.
그런데  그곳에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개입하자
상황이 달라진것이다.

도망가는것이 아니라  대항한 것이다.
총기를 탈취하여  폭동을 일으키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5. 18은  반란인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적들인 것이다.
이 당시 죽은 자들도  전부 역적들인 것이다.
북한 특수부대에 의해 죽은 사람을 빼고  나머지는
역적들이다.
그런데  무슨 개 나발같은 민주화의 성지인가?



지독한   전라도XX들  , 정도껏 하다가  끝내야지  하면서..

전라도라고 하면  진저리를 치고  회를 치면서  

시위가 종료된   다음날  전,의경  6,000여명은  광주를  떠나면서

전라도 광주에  가지는 감정은 어떠했을까?

전두환 ,노태우를 욕했을까?

이들은  평생  전라도의  편에 설수 없는  사람들일것이다


그런던 것이  김대중이  대통령되니까.

광주가 조용해 졌고,

김대중이 죽고나서   전국적으로  시위가  줄어들었다.

웃기지 않는가?  김대중이 죽고나서  전국적으로 시위가 줄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그 핵심에 누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김대중이  대통령되니까  전국적으로  데모가 줄어 들었고,
김대중 재임기간은   데모 진압이 필요없었다.

시위는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개수작에
지나지 않았다.
김영삼이가 대통령 할때도  그리 많았던  시위현장이
김대중이가 대통령하니까  수그러 들었다.


죽창이 뭔가? 

죽창으로   누구를 찔렀는가?

그로 인하여   전라도 광주는  득이 됬겠는가?

전라도에  득이 되었는가?


이때도  죽창 든 놈들이  빨갱이 였다라고 해야하는가?

ㅎ ㅎ ㅎ  한마디더...

이들은  자신이  민주시민 이라는 거다.

죽창들고  찌르는 거시기 들이.... 

그후
이명박이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광화문의 좇불시위는  이명박 대통령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국정을 마음데로 펴지 못했으며
간세 황석영을 끼고  러시아 방문도 함께 하였고
전라도 사람을 국무총리로 앉혀야만 하는
그런 정치를 했다.

국회의원선거   1981. 3. 25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당선인수   민정당  신한민주당   무소속  한민당   통일민족당

전북     14        7         6            1        

전남     22        10        9                   1          1



국회의원 선거

선거일 1985. 02. 12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당선인수   민정당  신한민주당   민주한국당 한국국민당 신정사회당

전북     14        7         2            1          3           1

전남     22        11        5            5                      1



국회의원선거   1988. 4. 26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당선인수   민정당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전북     14                                14        

전남     22                                22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의 선거결과를   보면서,
박근혜대통령이  취임후에   취할  
김대중의  망령들이  또  어떤  수작을  벌일지 자못 궁금하다.

나는  원한다.
얼음공주의  모습으로
또  좇불시위를  저지른다면   모두  꽁꽁  얼려버리기를... 

댓글목록

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전라도 광주에서 죽창이 나온건 맞습니다만,
1980년대 나온건 아닙니다...
6.25때 부터 나왔습니다....
6.25남침으로 북괴군이 쳐들어 오자, 죽창을 들고 동네 사람들을 신고해서 인민재판에 회부해서 죽인것들이었죠.....
6.25때 인민군 앞잡이 노릇했던 전라도 그들이 빨간띠를 둘러매고 죽창들고 설쳐되던게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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