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기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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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1-22 11:26 조회4,01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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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와 ‘오지 않았다’와는 달리
‘보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확신이 아닙니다.
비전문인으로서의 판단 유예입니다.
따라서 비전문인인 조갑제 기자는 5.18에 관한 한 목소리를 낮추는 것이
기자직분에 충실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전문인에 비해 기자의 목소리가 크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가
힘들게 꼬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스트롱맨님의 댓글
스트롱맨 작성일
조갑제 홍어인가요?
하는 짓이 전라도기득권 대변인 같아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조갑제 기자의 '커리어'로 봐서 전문성(Expert & Professional)을 갖춘 전문기자로 인정하는 것이 좋겠고
전문인이란 그 사람이 쌓아온 전공분야의 차이라고 봐야 할것같다.두 분을 자극적인 언사를
사용하면서까지 갈라 놓을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한다.
과학(시스템)은 과거에 부정했던 존재나 특성들을 발견해 나가는 방식으로 끊임없이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518에 대한 전문기자의 안목(주장)의 존재 가능성 자체를 완벽하게
부정한다면 과학의 발전을 가로막는 처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회원들 모두가 나서서
전문기자의 존재를 심한 부정적 언사를 사용하는건 어느편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본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해가 중천이라도 장님은 햇빛을 볼수 없듯이 인간 조갑제기자의 감각의 한계에선
시민복장으로 위장한 북괴군을 그가 식별못했다 해서 굳이 탓활 의사는 없다. 그분야 전문이 아니니까,
그러나 취약하기 그지없는 자신의 시각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게 전부고 진리라 우기는
대기자의 편협한 아집은 질타하지 안을수 없다.
묻자 조기자 !!
조기자 손끝에 안보인다고 아무세균도 없다 계속 단언할 터인가?
코페르니크스 이전엔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한다는걸 아무도 안믿었다 해가도는 듯이 보였으니까
지구가 공전 자전하는 것이 육안에 안보인다고 코페르니크스 이전으로 돌아갈건가?
조기자의 북괴군 판단기준은 휴대한 무기와 제복에 대한 선입견이 너무 고착돼 있는것이 문제다.
제복은 시민스타일로 바꿔입고 무기는 다른걸로 대치해도 눈빛만은 바꿀수 없다는걸 이해 못하나?
조기자의 감각에는 북괴군의 군악대가 광주를 행진하고 북괴군 정장으로 조기자눈앞의 광주를 누벼야
비로소 북괴군으로 인정하겠다는 억지 바로 그거다.
이 마당에서 가끔 인용되는 영어 동시"
부는바람 본사람 있나요? 너도 나도 다 아니지만 나뭇잎이 흔들어 바람이 지나간다 알려주지요...
대기자 이시니 지박사가 맘먹고 기증한 518 관련 서적들을 겸허하게 일독하길 바란다.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하늘하님! 기독교 폄하발언을 삼가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하면 님의 글이 더욱 빛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시스템클럽의 회원분들 중에 타종교에 관한 폄하 글이나 댓글은 회원 서로간에 분쟁을
일으킬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생각 하시고 자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