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싼 큰 똥 중의 하나는 소위 빅 딜이라는 것으로서 그 중에서도 규모도 작고 기술력도 모자라고 재무도 부실한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삼켰던 사건은 김대중의 정책에 부합했던 현대를 밀어주기 위한 김대중의 술수라는 말이 많았지. 그리고 그 휴우증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어.

이 뉴스에 나오는 하이디스라는 회사는 현대전자가 자기보다 큰 LG반도체 삼키다가 그 휴우증으로 망하자 현대전자를 조각조각 내어서 그 중 LCD 부분을 중국에 매각한 거야. 중국에 매각한다고 하면 쌍용차가 생각나는 사람이 많지?

그들의 기대에 맞게 하이디스는 중국에 기술과 노하우를 다 빨린 후에 대만에 넘겨졌고 대만에서는 남아있던 기술과 자산 다 빨아먹고 회사문 닫을 준비를 하고 있어.

이렇게, 정치적인 목적으로 한 빅 딜의 휴우증은 수 많은 기술을 중국과 대만에 넘겨주는 매국적인 결과를 낳으면서 비극으로 마감되었어. 샹하이에 쌍용 팔아먹은 노무현하고 오버랩되는 대를 이은 매국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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