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입니다
가난이 모티브가 되어 김대중형 인간이 되기도 하고
(역으로) 가는이 모티브가 되어 지만원형 인간이 되기도 한다

어떤 물리적 이론처름 딱 부르지게 갈라놓기는 어렵고,
완벽한 정의는 일상적 경험적 차원에서 발견할 수 없지만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을 뿐입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보충적 관계로 나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파 중에서도 가끔 보면 이 두 분을 놓고
누가 우월하고 누가 부족하고 하는 글을 자주 접합니다.
그러나 이 두 분은 서로 상대가 가지지 못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고 우파의 논리를 명확하게 리드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다 소중하지요.

그러므로 두 분들이 서로 외면을 하더라도
우파 사람들은 누구 편을 들것이 아니라,
위 분 말처럼 큰 틀에서 이해하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파와 나라를 위하는 길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13-01-19 22:44

동감입니다. 양쪽을 쪼개고 갈라놓을려는 느낌, 누구에게도 도움 되질 않습니다.

DJ가 가난했나요??
어린 시절에도
항상 상대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린 자 라고 봐야합니다.
말년엔 재벌보다 더 한 부를 축적한 놈이죠.

자꾸두분을 비교하는것은 우익활동에 도움이안된다고 봅니다
조갑제선생은  이미 지박사님에게 명예훼손협의로 고발을 당한바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갑제선생이  먼저 실타래를 푸는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이미말씀드렸습니다만  조갑제선생은 벌어진팩트(기사화된것만)만을 증거화해서 적을공격합니다
기사화된, 이미 언론에공표된사실을 매우중시합니다
지박사님은  그에더해서 더깊숙히들어간 근본원인을 파해치고 보여주십니다
그러다보니 팩트보다는 심증이 더 가는것도있습니다.
적들의 입장에서라면 당연히 지박사님을 두려워 할것입니다.
지박사님이 남한빨갱이와 북한괴뢰집단의 정수리를 정확하게 가격하신분입니다
김대중에 대한공격도 지박사님이 먼저였다고생각합니다
지박사님이 한박자 빠르게 우익활동의  모티브를 제공하고계신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 만원 조갑제 두분의 강의도 참석 했었고 문 제점도 파악 했습니다
조 갑제.... 민주화 운동이다
지 만원.....북 한군이왔다
보수의 의견이 일치 하지않는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된것을 제의한 자가 저입니다
그 일로인해 정부의 각 기관은 물론 검찰청 헌법 재판소 까지 거쳤음.이미 답은 다 나왔고
5.18이 민주화 운동인가?....광주사태인가?.....평가를해야함
어떤 경우라도 역사를 왜곡 시켜서는 않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조 갑제...기자의 신분으로서의 결실을 책으로 펴 냄으로서 많은 수확을 얻었고
현대사의 한 획을그으셨다고본다 그러나 5.18이 민주화운동 이었다는것은 오판이 아니었을까?
지 만원....5.18의 체험도 않으신분이 지나치리만치 고 지식한 집념과 감정의 이론만으로
5.18을 해결 할수는없다 는것이다
보수와 진보 란 지식인 이란 자들이 허구한 날 빨갱이네 종북이네 이념의 정체성
편가르기 싸움을하고있지만 시대 착오는 아닐런지......

철 없던 학창시절 잘못 인식된 좌파이념의 정체성의누명을
평생 안고간다 는것은 불행 한일 아닌가?
그 들도 다 성인이되어 자식을 둔 부모 일것이고
조국을위하여 열심히 살아간다면
대 통합을 기회로 삼아 5.18을 제조명하여 역사 왜곡시켰음에
좌파의 사과와 반성을 받아내고
전 국민이 화합하여
통일의 길로 전진해야 옳지 않겠는가?

남남갈등의 해소는 5.18을 제조명하여 뒤짚혀진 역사를 옳 바로 기록한후
대 통합이 되어야 한다 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이사람은 왜 허구헌날 지만원 박사님과 조갑제기자님만 이렇게 양갈래로 평가하고 있는걸까요??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당선인 주제가 연속 이어지더니
이제는 주제가 바뀌었나 봅니다. 무엇이 생산성(Productivity)인지
고려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