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폭동에서 눈여겨 봐야 할 점

1. 무장충돌이후 계엄군의 탁월한 대응

무차별 사격이 아니라 철저한 선별대응사격이었다.

만일 무차별 대응사격이었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사상자가 났을 것이다.

이것은 광주학살이라는 평가가 거짓이고 부당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동시에 폭동진압의 역사상 최소 피해의 업적을 이룬 민사작전 성공사례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해방공간에서의 수 많은 폭동진압 , 6.25전쟁 경험, 특히 월남전 경험 등을 통하여

민간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탁월한 민사작전능력 을 국군이 보유했음을 의미한다.

국군의 탁월한 민사작전능력은 동명부대, 상록수부대, 자이툰 부대 등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2. 시민군의 대응

공수부대 계엄군 등을 상대로 하는 무차별 사격이었다.

선별사격의 근거도 없고 명분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시민군이 폭도임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일부 외신보도에 따르면 인민재판이 있었고 일부 처형사실도 있었다고 한다.

무기고 무기에 의한 민간인 사상자가 이것을 보여준다. 5.18의 또다른 성격과 본질을 규명하는 단서이다.

3. 광주시민의 대응

공수부대 계엄군이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한 이후 광주시민의 무기 자진반납은 폭도와 시민이 분리되었음을 보여준다

즉 폭도에 의한 폭동과 광주시민의 민주화 요구 및 주장이 분리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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