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학교 1학년 딸에게 박정희가 누구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인데 아주 나쁜 대통령이라고 대답을 했다
나는 당연히 전교조 교사의 세뇌교육이라고 생각되어 침착하게 사실확인을 해봤다
"수업시간에 배운거야?"
"아니, 친구들이 다들 그렇게 말하든데"
"친구들은 어디서 들은거야?"
"엄마,아빠에게서 들은거래"

물론, 40대 엄머 아빠도 전교조나 주사파 대학 선배들에게서 들은 말이겠지만
참으로 문제가 심각하다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했다
그래서,
나는 교회 다니는 딸을 데리고 이런말을 해주었다.

베드로는 예수를 세번이나 부인했는데
왜 후세 사람들은 성 베드로라고 칭송을 하고, 성베드로 성당까지 건축했을까?
이해가 안가?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자
전교에서 1등하는 갑순이라는 중 학생이 있는데,
체육은 50점이고, 나머지 과목은 거의 95점이라고하자.
그런데,
갑순이의 50점 답안지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놓고
갑순이는 전교 꼴찌라고 선전을 하면 그걸 믿을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
그런데,
지금 전교조 교사는 50점 답안지를 인터넷에 몰려 놓고 갑순이는 공부못하는 아이라고
선전선동하고, 엄마,아빠들은 그런 선전선동에 넘어 간것과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지금도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거야

베드로가 예수를 3번이나 부인한것은 마태,마가복음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지
그런데,
왜 후세에 기독교인들은
그를 성베드로라하고, 베드로 성당까지 건축을하며 칭송을 했을까?
마태복음이나, 마가 복음 전체를 읽어 보면 당연한 거지.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체육점수 50점나온것만가지고, 갑순이는 공부를 못했다
베드로가 예수를 3번 부인한것만 가지고,베드로는 배신자다라고 단정하는거지
이런식의 선전선동에 넘어가면 바보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