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사태와 지만원 박사(박근혜 당선자에게 당부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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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1-15 03:48 조회4,43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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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좌우 이념 대립의 분수령이다.
정상이라는 얘기다.
현재로서는 그 정상에 붉은 좌익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바로 그 깃발 아래 대한민국 파괴집단인
온갖 종북 좌익세력들이 진을 치고 있다.
부디 더 늦기 전에 정상을 탈환하여
대한민국의 태극 깃발을 꽂아야 한다.
고지 탈환을 위하여 적진을 향해 죽음의 각개약진을 하시는
지박사님의 투혼을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 당선자마저
끝내 외면한다면 대한민국엔 더 이상 희망은 없다.
그럴 경우 나는 나의 가슴 속에서
박근혜라고 하는 이름 석 자를 더 이상 미련 없이 지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그 어떠한 권능도 지만원 박사님의 애국투혼보다
더 위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나는 Fact만을 근거 자료로 하여 정치인 박근혜를 평가합니다. 이는 넘겨 짚질 않겠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그 이유는 내가 그와 이심전심으로 넘겨짚을 만한 어떤 사적 인연도 맺고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 흔한 지연, 혈연, 학연도 얽히질 않아 비판에 자유롭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박근혜양보다 두세살정도 나이도 어리고....
박정희대통령 당시에 지방 공무원이라는 것도 시작했었지만.....
높은 사람들과의 마찰로 지방공무원도 그만두고
그만둔 바로 그해에 총무처 행정직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영광스러운 전직 공무원입니다
허허허....
달마대사님이나 저나.......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잘나신 돈키호테와 졸졸이 산초판자 또 납셨군.
언제는 박근혜가 빨갱이라더니, 그 자신이 얼마 전까지 행하던 박근혜에 대한 거짓 과장의 모함과 음해비방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아무데도 안보인다.
진정으로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같으면, 최소한 당선후 지금까지 보여준 박근혜의 본심과 행보의 흔적만으로도, 그동안 자신들이 박근혜에 대해 오해하고 곡해해왔던 것과 많이 다름을 깨닫고 그동안의 자신의 음해와 거짓말이 너무나도 철없고 어리석었었다는 점에 대해서 혀를 깨물고 반성을 할 것일텐데 낮짝들이 두꺼워서인지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다. 게다가 여기에는 그간의 자신들의 행적을 명료히 기억하는 사람들 투성이인데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부끄러워서인지, 계속 박근혜에 대해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주문을 하고 채찍질을 해서 자기들의 옹졸한 행동들을 가려보려한다.
자기는 박근혜를 채찍질하고 방향잡아주는 사람들이라 이거지.
아서라. 알량한 판단이 보기좋게 틀려서 온갖 해악은 다끼쳐놓고도 그 해악질에 대해 사과한마디 못하고 반성한마디 안하는 당신들의 구리고 옹졸하고 편협한 속이 다 보인다.
구태여 당신들의 더러운 채찍따위가 아니라도 박근혜가 다 알아서 할 것이다. 최소한 당신들이 박근혜에 대한 당신의 표값 (고작 한장)을 주장하려면 먼저 당신들의 그간의 악질적 음해질에 대한 배상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그게 미흡하고 아니꼬우면 당신들이 직접 출마해서 당선되던가.
진짜 찍었는지도 극히 의심스럽지만, 고작 표하나 마지못해 던져놓고나서 그걸로 그 동안의 자신의 악질적 음해와 거짓 선동을 다 퉁치고 감추려한다.
그동안 당신들의 무책임한 혓바닥놀음에 의한 악질적 선동과 거짓 음해발언들에 속아서 그동안 박근혜로부터 떨어져나간 표가 훨씬 더 많았을 것이란 것을 똑똑히 알라! 당신들은 요구보다 반성과 사과가 먼저다. 누구한테 사과해야겠는가? 만약 당신들이 스스로 그걸 알면 당신들도 철이 든 인간일 것이다.
또한, 이 나라의 공무원시험이란 것이 순 암기식 상식퀴즈놀음에 불과할 뿐이지, 양심이 올바른지 여부와 올바른 판단력을 가졌는가의 평가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전혀 쓸모없는 쓰레기식 제도라는 사실이 더욱 확실해진다.
그동안 내가 잔칫상받아놓고 일부러 분란을 일으키기도 싫었고, 원래 쓰레기통에는 안들어가는 사람이지만, 가끔 정말 역겨울때는 구토라도 하고 침이라도 뱉고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걸 어디다 뱉어야겠는가? 당연히 쓰레기통이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자민통일님, 힘든 말을 잘 하셨습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그냥 지나쳐 버리기 어려워 한마디, 대선 기간중 써 먹었던 명언 중에서, 고령, 학연, 지연, 혈연,
30%고정지지자 운 운 했던가 그 명언을 다시 또 만나려니 피곤이 다시 오는듯...
이제 이만치 왔으면 적극적/긍정적 사고력의 힘을 모아서 잘 되도록 합시다.
Please remember, the power of posiitive thin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