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및 장소 : 2013년 1월17일(목) 11 : 00 노원구청 앞
참여문의 : 010-3243-8884 / 010-5539-7885
* 블루유니온에서는 7일 동안 노원구 앞에서 항의집회를 진행합니다
"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애국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서울시 노원구청에서는 북한 김일성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발언으로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한홍구 교수의 특강을 개최.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6주간 진행되는 한홍구 교수의 특강은 국민들을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부정하는 가치관을 갖게하는 좌편향적 세뇌강연이 될 것이란 국민들의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홍구 교수는 김일성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발언을 하는 등 국가안보와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친북인명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1. 한홍구 교수는 2004년 7월 8일 ‘한겨레21’ 칼럼에서 “김일성은 우리 민족의 가장 암울한 상태에 혜성같이 나타나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한 지도자. 김일성은 귀족영웅이 아닌 자수성가형 민족영웅” 등으로 표현하며 6.25전쟁을 일으키고 남북분단과 수백만의 희생자를 만든 원흉 김일성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발언을 해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인사입니다.
그는 김일성에 대해 “분단된 조국의 남녘에서 그가 계속 민족의 태양일 수는 없었지만, 우리는 그가 북쪽에 있는 형제들의 수령이었음은 인정해야 한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거대한 가족국가의 가부장이었던 김일성이 가족국가의 구성원 개개인과 맺은 진한 관계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이북을 이해할 수 없다” 고 주장하며 북한 독재체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차원을 넘어 북한체제를 미화하고 있습니다.
2. 2005년 10월 17일에는 “국가보안법 자꾸 어겨서 금단의 선을 넘어서 없에버려야 한다”며 국보법 폐지 선동을 했고, 2005년 10월 19일, 한국일보 초청 대담에서는 “NLL을 마치 영토지배처럼 얘기하는데 어불성설이다” 라며 우리영토와 국가안보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국민들로부터 맹 비난을 받고 있는 인사입니다.
3. 2004년 7월 21일에는 간첩 송두율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 여론이 빗발치던 시기에 “국가보안법과 이에 의지하려는 공안당국의 문제점이 다시 한번 드러난 것”이라며 간첩 송두율을 비호해왔습니다.
4.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한 교수는 “태극기는 중국인의 기본 도안에 일본에 사죄하러 가는 일본 국적의 배안에서 영국인 선장을 산파로 해서 태어나 조선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전에 일본에 나부끼는 기구한 운명을 갖게 된 것”이라며 “태극기는 외세에 의해 태어난 것”이라고 조롱하며 대한민국의 국기를 부정합니다.
이렇듯 정치적 소신을 떠나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 김일성을 노골적으로 찬양, 미화하는 이러한 좌편향적 시각
을 가지고 있는 한홍구 교수의 강연은 지난해 6월에도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교수의 특강이 1월 24일부터 또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노원구청장이 과거 이적단체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에서 활동했던 이념성향을 볼 때 의도적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북한 김일성 찬양발언을 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한다는 비판을 받는 한홍구 교수의 강연을 한다는 것은
노원구민에 대한 모욕이며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국민들은 한홍구 교수
의 강연을 듣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그릇된 국가관이 심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연이 취소되길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