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저희 삼촌이 실제로 5·18 때 장교로 광주에 투입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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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3-01-15 11:32 조회4,73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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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길에서 뭐 임산부가 총맞아죽고 이런거 다 사실이랍니다. 근데 공수부대는 그게 불가능하데요. 항상 3~6명 정도가 같이 다니기 때문에 산길에서 누가 임산부를 총으로 쏴 죽이겠냐는거죠. 옆에서 다 같이 있는데... 거의 당시 광주에 침입한 무장공비 소행이랍니다.
그러다.. 시민군이 무기고에서 칼빈소총 빼내서 거의 전쟁상태로 돌입했고.. 근데.. 시민들 대부분.. 시민군에 의해 죽었다고 합니다. 당시 공수부대는 m-16이었고, 시민군은 칼빈소총이었는데.. 두개가 탄환이 다르답니다. 근데 대부분.. 칼빈소총에 의한 총상이었다는거죠.
공수부대원들이 실제로 총을 쏜건.. 그 때 뿐이랍니다. 그 왜.. 도청앞인가에서 시민군들 몰려올 때.. 버스랑 같이... 그 때는 자신들의 목숨이 위험했기에 어쩔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 때 발포 안 했으면 자신은 지금 죽어있을 거라고...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삼촌"
이라는분 찾아
우리 지박사님과 대화를 좀 나눌 수있는 길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하는데요 !!!
벽파랑님 어디서 펌하신 글이신지요 ???
쪼남님의 댓글
쪼남 작성일이 내용 다 맞는 얘기 입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임산부 배를 가르고, 여대생 가슴도려내는등의 루머(?)가 사실이라면
공수부대원의 만행일수가 없다는것은 상식이지요
그 살벌한 상황에서,
공수부대원에게 개별행동을 하라고해도 할수가 없지요.
공수부대원이 그런 만행을 저지를 때 광주시민은 구경만하고 있었을까요?
공수부대원이, 외진 산길에 혼자 있는 임산부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고
캠코더로 촬영을 한다?
혹자는 술,마약에 취하거나, 옆에 동료가 죽으면 그렇게 잔인해질수 있다고 하는데(월남전예)
그정도로 이성이 마비되면 시위현장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는게 당연한데
왜 아무도 없는 한적한 산길에서 그런 만행을 저지르겠습니까?
전라도는 무뇌아들만 사는 동네인가?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한번만 뒤집어서 생각해봐도 어떤게 사실 일건지 알터인데도,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여도 믿을 사람은 믿는다는 발상 이겠죠,
논리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먹힌다는사실,,,,
요즘 젊은이들,뭐라하면 귀찮다 함니다.그 귀찮다가 입에 배인듯 하네요.
그런 아이들이 무뇌아가 되가는게 아닐까 생각듬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제가 아는 분이 하신 말씀인데요.
이 분도 광주사태 직접참여 하셨다던데...
광주사태에관한 한국사람들의 태도 관하여 하신 말씀이
1) 아무리 진실을 얘기해도 절대로 믿지않는다.
2) 온갖 거짓말은 다 믿는다.
3) 무엇이 진실인지 알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결국 믿고 싶은것만 믿은 좌빨놈들입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W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