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님 하고 이름이 똑 같은 경희대학교 농구선수(센터, 키가 2 미터가 넘음)가 있는데 2013년 2월 16일(이미 죽어서 지옥 간 김정일이 생일-북한에서 제4차 핵실험 내지 미사일 로켓 발사를 하지 않았음) 토요일 동아일보 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주말 뉴스 '뉴스 현장')에서 "프로농구 7위, 8위, 9위, 10위(꼴찌)하기 경쟁-내년 아마 농구인 대학교를 졸업 예정인 현재 국가 대표 경희대학교 김종규 선수를 1라운드 1순위로 지명하기 위한 경쟁"이라고 보도 하였다. 그런데 2013년 2월 16일 현재 올 해 프로농구 꼴찌는 바로 프로농구 최다 우승팀(전신 대전 현대 걸리버스 포함)인 전주 KCC이다. 필자의 예상으로는 전주 KCC가 당연히 올 해 프로농구에서 9위 와의 게임 차가 점점 더 벌어져 10위 꼴찌를 하여 100% 내년도 신인 드레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여 경희대학교 졸업 예정인 김종규 선수를 우선 지명하여 공익근무 중인 하승진(전주 KCC 선수) 선수가 복귀 하기도 전에 다른 팀으로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여 매우 취약한 포지션 공백을 메꿀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된다.(제발 필자의 예상이 '기우'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