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을 맞아, 

새해 벽두에 손자 꼬맹이들과 함께 방패연을 날렸습니다. 


창공을 훨~훨~ 나는 연(鳶)이 왠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만약, 저 연에게 '연실'이 없다면.. 
만약, 저 연에게 '연실'이라는 '구속'이 없었다면.. 

아마도, 연은 하늘을 더 높이, 더 힘차게 날기는 커녕, 
얼마 못 가서 땅으로, 땅으로 추락하고야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구속'은 '아름다운 구속'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키고 계승해야만 하는 
'헌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구속'을 선물 받았습니다. 

하늘로 부터 받은 '축복'인 것입니다! 


'헌법'을 초석으로 自由民主主義를 수호하기 위한 헌정 질서를 
목숨을 걸고 지켜야만 하는 사명인 것입니다. 


'헌법'이란 '연실'이 끊어지는 그 순간, 


'자유(自由)'는 '방종'이 되어, 
하늘을 박차고 오르던 그 연(鳶)은.. 

힘없이 주저 앉으며, 끝없이 추락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 순간, '대한민국' 이라는 거대한 범선은 침몰하는 것입니다. 

중심(中心)이 없는 팽이는 재칙으로 아무리 때려도 
돌아가지 않고 쓰러지듯이, 

우리 대한민국의 중심은 '헌법'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세력 집단, 패거리 집단.. 

(친노, 종북좌파, 북조선 노동당, 기회주의자, 빨갱이 등등) 

그 어떠한 적화통일 추종 세력들과의 
그 어떠한 대화, 소통, 타협을 단호이 거부합니다!! 


푸른 창공에 연실없이도 연을 기가 막히게 잘 날리는 
신출귀몰한 물귀신들의 집단, 북조선을 끔찍히도 사모하신다면, 

비무장지대로 한걸음에 달려가, 똑~똑~똑~(매너있게~) 노크하시고, 


월북(越北)하소서! 


북조선 가시어 '영웅' 대접 받으면서 행복하게 오래 사소서!! 


사시다가~ 사시다가~~ 


혹여, 강냉이 배급이 떨어져 배가 주리시거나, 
혹여, 촛불이 그립고, 미친소 장조림이 생각나시거나, 
혹여, 노래방이나, 양주가 그리워 도저히 못 살겠다시면, 


야밤중에 두만강을 건너, 띵호아! 중국으로 탈북하시면 될 터... 


그리들 하소서! 


탈북자 북한송환 / 북한 인권법에 그토록 침묵하셨던 잘난 그대들.. 

땅을 치며 후회하고, 통곡하덜 마시옵고..(자업자득/자승자박) 


대한민국 태극기가 죽어도 뵈기 싫고, 애국가가 죽어도 듣기 싫고.. 


오로지 일편단심, 3대 세습의 金氏 일가, "수령님 똥꼬 만세!" 
주창하시는 일명 '진보 패거리 집단' 슨상님들은.. 


국가보안법 폐지/주한 미군 철수/NLL 평화 공동수역 인정/ 
고려연방제 합의 준수/전시작전권 조기 환수.. 등등 


제발~ 反헌법적인 이딴 것들 주구창창 목청 터져라 악다구리들 하지 마시고.. 



"자진 월북자 평양행 항공료 무료 지원법" 



을 조속한 시일내, 2013년 회기중에 국회 발의해 주시옵길.. 


여야 공히 '100% 만장일치' 통과되리라 확신합니다! 



단, 비행기표는 One-Way Ticket 입니다. 



[글쓴이 / 플래쉬 영상 : bandi] 



 

[Music: 살아계신 주 / 김진협 ♬ 클라리넷 연주] 



 

아! 악몽같았던 無정부의 10년(1998~2007年) 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