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카가 대기업의 중소업종 진출은 막고,중소기업은 대기업 되라 하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1-09 17:38 조회4,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중소기업이 대기업 되면 중소기업 업종을 대기업이 하게 되는 것이 되는데 어찌보면 모순된 말이죠.
지가 박근혜 당선자 골수 지지자이긴 한데 말이 안되는 것이기는 합니다.
현재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파리바켓트가 그런 케이스이죠.
원래 시작은 중소기업으로 시작했다가 커지니까 대기업이 된 겁니다.
그러니 이제와서 대기업이 골목 빵집 다 죽인다고 난리를 치는 것이죠.
결국 한국경제신문의 정규재 논설실장의 주장처럼 중소기업 업종을 지정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구멍가게가 소기업으로 성장하고 그 소기업이 중소기업으로 크고 그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공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정규재 논설실장은 이런 것을 어른이 되기 싫어하는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명명 합니다.
중소기업까지만 성장하고 거기서 성장을 멈추라는 것이죠.
좌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6/2012122601127.htm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