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원회가 대 언론 창구를 윤창중 대변인으로 단일화 하고
박근혜 당선인도 연일 보안을 강조하자 기자들이 죽을 맛인가 봅니다.

그동안 기자들은 팩트에 의하지 않고 "카드라"식으로 소설을 써댔죠.
자기들의 밥벌이을 위해 언론에 먼저 애드벌룬을 띄워야 한다고 까지 했고요.
그런데 이게 당사자들한테는 죽을 맛인겁니다.
언론에 자기 이름이 떠돌아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 어차피 그중
한명만 채택되고 나머지 사람은 사소한 것까지 다 까발려지고 해서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 버립니다.

이런 병폐를 없애기 위해 당선인측에서 비밀리에 언론의 검증 이상을 하고
확실한 사람을 발표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선의의 피해자도 없고 국민들도 쓸데 없는 소설 안 들어도 됩니다.

윤창중 대변인의
"소설 쓰지 마라, 그거 다 낙종이다" .
기자들의 소설 쓰는 일만 막아도 국민들이 스트레스 덜 받아서 경제 성장율
0.1%라도 더 오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