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요?... 더 맞아야 정신차릴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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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람 작성일13-01-07 20:59 조회3,56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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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한가람】님! 安寧하십니까? 새해 "기쁜 일 '福(복)!'" 많으시오길 바랍니다! ^*^
역시 전남 광주 '尙武臺' 포병학교 출신이시라선지 섬세하시군요. 푸근하면서도 거침없이 열람케하는 내용이었읍니다! ,,. 이렇게 좋은 내용을 알기 쉽게 쓰실려면 여간 깊은 고뇌를 겪음없이는 않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잘 쓰시는 글인데 자주 게시판에 게재해서 '똑똑한 바보/맹꾕이'들에게 눈에서 눈비듬이 튿특 떨어져, 제대로 세상/세계를 볼 줄 아는 밝은 눈이 되게 끔 해 주십시요! 정말입니다.
http://cafe.daum.net/faintree/EdHj/236 자유당 시절 중기 명가수 '송 민도'님 싸이트에 '채 병률' 실향민 협으ㅟ회 회장님 글을 이전하려고 보다가 이것을 더불어 게재했읍니다.
'산업화'가 뭔지도 몰랐었죠. 1차 산업이 뭐며, 2차산업이 뭐도, 제3차 산업이 뭔지도 모르고 지냈던 우리들! ,,. 왜 우리니라도 '물 부족 국가'에 속하는지조차도 이해되지 못하던 시절! ,,.
정말 우리들도 책이ㅏㅁ이 적지 않다고 여깁니다. 워낙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서 이만 쓰렵니다. '윤 부길'작사, '한 복남'작곡, '심 연옥'님의 '시골 뻐쓰 여차장'에 낭오는 하단부 사진이 너무니도 우리 서울의 교통 지옥을 연상케해서 게재했읍니다. ,,.
빨갱이들에게 속는 청춘들이 불쌍키도 하지만 저주스럽읍니다, 선동.왜곡하는 세력들이요! ,,. ↙
http://blog.daum.net/shsj12161015/9889 : 시골 뻐쓰 女車長{심 연옥}
작사자 '윤 부길'은 충남 출신으로, 최초의 원맨쇼 맨이신데, 최초의 mini skirt 로 유명한 가수 '윤 복희' 님의 부친이기도한데; 불행한 이야기지만, 생활고로 1960년대 중반(?), 강원도 속초에서 자살하셨다는 눈물겨운 일화를 대중가요 작곡 및 평론가 '황 문평' 님의 책자에서 읽었던 기억이,,.
'남백송.심연옥'님의 '전화 통신' : http://blog.daum.net/81002/242
http://blog.daum.net/shsj12161015/16300 :
한강(漢江) '심 연옥'님 ~ '정 정아'님{對話 臺辭(대화 대사) ~ Revival} 餘 不備 禮, 悤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정선셍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덧글로 칭찬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올려 주시는 옛노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바로
"몽둥이 찜질을 더 해야 정신차릴까"<<---------------<<*)+++==<
정답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네... 몽둥이가 더 필요한가 봅니다... 특히 정신 못차린 넝감들에게,ㅎㅎ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박정희? 독재자라고? 대학을 마치고 그와 같은시대를 포함해 평생을 살아온 내 경험으론 천만의 말씀이다.
독재자? 택도없다. 그는 그저 그 시대를 대단히 앞선 선각자요 선지자요 우리가 미처 그를 이해하지못했고
엄격하지만 한 편 다정한 선생님이셨을 뿐이다. 그 엄격에 혼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역지사지 해보라.
516혁명 일주일전 1961년 5월10일 논산훈련소에서 1085xxxx 군번을 받고 인제 양구 주둔 후방사단
소총소대에 배치돼보니 100원짜리아래 10원짜리 군번 이건 말도 아니었다. 당시풍조 군대는 요령!!
이었고 내무반엔 무학자 도 많았고 중대내 명중되는 M1소총은 4정뿐이었다
준법이나 질서란 사치여서 뻐스 기차 탈려면 아수라장에 무임승차가 허다하고 시장물건 속아사면 그건
속아 산놈의 책임이지 속여 판 놈의 책임은 아니던 저준위의 사회정의 그런 배고프던 극빈의 후진사회였다.
이런 후진사회를 이끌어 오늘을 있게하여 온나라가 자동빵으로 박정희 기념관을 만들어논 그에게 그의 무덤에
설사 내 잘못이라면 내 무덤에 침을 뱉아라 한 그 무덤에 함부로 침을 뱉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보리고개 이미 없고 감시 없어도 표 안사고 차타는 사람없고 어디서나 줄 설줄 아는 사회
문맹은 이미 없고 쾌속정 잠수함 이지스함을 건조하고 국산 탱크 국산 자주포 소총소대는 국산 K씨리즈소총을 장비한
강군을 유지하는 지금 사회의 잣대로 그때의 박정희를 재는 것은 감사를 모르고 진취와 개척의 능력이
전무한자들이나 할 짓이라고 생각한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곳간이 차야 예절을 안다고...
이제 경제적 여유가 생기나까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정의도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생존의 문제가 간당거리는 상황에서는
인권이니, 도덕률이니 하는 소리는 사치스러운 말이 될 소지가 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