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어삼합(文+安+李) vs 과메기 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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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di 작성일13-01-05 22:44 조회3,62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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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민통당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르면, 국가정보원 여직원 한명이 본인의 오피스텔에서 무차별적이고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8월말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00여일간 '오유(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 94개 게시물에 찬반 의사표시 버튼을 누질렀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오유'라는 사이트는 종북좌파 성향의 매우 폐쇄된 곳이라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보수 우익 성향을 띤 글이나 댓글은 단칼에 삭제되거나, 반대쪽 댓글들로 융단폭격 받아 초죽음 되어 공중분해된다고 전해집니다. 우짜던둥, 웃기는 짬뽕인 것은.. 양질의 첩보훈련 교육은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정원 직원이 뭔 할 일이 그리도 없어, 퇴근 후 오피스텔에서 종북좌파 성향의 폐쇄적인 유머 사이트에 들어가서, 본인 자신의 글도 아닌 타인의 글에 하루에 한~두개 정도의 찬/반 버튼을 누질러대며, 조직적인 엄청난 선거운동을 했다는 민통당의 주장.. 지나가던 송아지도 웃을 일..ㅎㅎ 참고로, 직장생활을 하는 본인도 짬짬이 인터넷 서핑을 하며, 별 생각없이 쿡~쿡~ 누질러 대는 찬반 표시나 댓글 다는 경우가 하루 평균 적어도 7~10회는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약 100일 동안으로 산출할 경우, 총 1,000회는 족히 넘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입니다. 정말 더 웃기는 것은, 국정원 여직원이 개인적인 관심을 표명한 글들의 내용을 자세히 보자면, 주로 '요리'나 '연예' 관련 기사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행(幸)인지, 불행인지... 여기서 국정원 여직원은 결국 공직자 선거법에 저촉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인즉.. 어느날, 퇴근후 오피스텔에 돌아와 '오유' 사이트에서 요리 관련 글들을 검색하다, '오늘의 추천 요리'에 소개된 홍어삼합에 관한 기사를 읽고 어릴적 경험했던 삭힌 홍어의 그 괴상망칙한 고약한 냄새를 떠올리면서, 그만 별 생각없이, '반대' 버튼을 꾸욱~ 누지르는 순간..... 아뿔사~! 님이시여! 홍어가 무엇인가..???? 홍어 ▶ 전라도의 혼(魂) ▶ 전라도 90% 야당 지지 ▶ 야당 후보자 文 국정원 그녀는 어릴적 경험했던 그 고약한 냄새 하나 때문에, 본의 아니게 공직자 선거법을 위반하는 엄청난 사고를 저지르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찌질이 민통당 패거리들은 땡! 잡았다고 좋아서 날뛰며, 우르르 떼거리로 몰려가, 그녀를 감금하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도저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온갖 불법행위를 스스럼 없이 저지르게 되는 동기를 제공합니다. 아니 요로콤 민감한 대선기간중에.. 요로콤 민감한 요리를... 요 놈의 홍어 한마리 땀시롱~~ ㅠㅠ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문제는 그 다음 날... 좀 더 정밀히 자료들을 분석해 보자니, 그 국정원녀가 홍어사건 그 다음날.. 퇴근후, 습관적으로 또 '오유' 사이트에 들어가 '오늘의 요리'에 접속했는데, 그 날의 요리 제목은 '포항 과메기'였었다는 겁니다. 지난 여름 휴가때 포항 구룡포 해변에서 맛 본 과메기가 생각나서 국정원녀는 별 생각없이, 오늘의 추천 요리'였던 '과메기'에 찬성표를 꾸욱~ 누질렀답니다. 그러자 두눈에 쌍라이트를 키고, 호시탐탐 대선에서 역전 한판승만을 노리고 있다가, 한 겨울에 찬물 바가지만 뒤집어 쓰고 패배의 쓴잔을 들었던 민통당 패잔병들이 '이게 왠 굴러온 떡이냐!' 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과메기 ▶ 경상도의 혼(魂) ▶ 경상도 70% 여당 지지 ▶ 여당 후보자 朴 국정원녀가 또 다시 공직자 선거법을 위반하며, 대선에 깊숙히 개입한 확실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그녀가 과메기에 찬성표를 던진 것은 분명한 선거 개입으로 '박근혜'를 찍으라는 암시적 선동이자 조직적인 불법선거임이 분명하다고 길길이 날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시집도 아니 간, 나이 어린 28세의 처자라고는 하나, 공직자 선거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미숙함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선거법을 공히 두번씩이나 위반함으로써, 헌정 질서를 심히 문란케한 반란죄가 성립함에 가중처벌 받아야 마땅하다고 사료되는 바입니다.(뭐 반쯤 죽여 놓아두 무방하겠지요: 철수생각) ▒ 뱀 발- (1) ▒ 전해지는 미확인 소식통에 따르면, 국정원 그녀는 본시 '과메기파'가 아니라, 집안 대대로 골수 '홍어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연과학의 매춘부'라고 일컫는 '확률'를 통한 통계학적 접근법으로 분석하자면, 국정원녀는 92%라는 높은 확률로 '정통 홍어파'로 분류됩니다. [민통당을 통해 이미 알려진 국정원녀에 관한 신상정보] ① 서울 거주 ② 나이: 20대 ③ 성별 : 여자 ④ 출신: 전라북도(출신대학 포함) ⑤ 오유 사이트(즐겨가는 사이트) 18대 대선 결과로 통한 후보 지지도 분석에 따른 야당후보 지지율: ① 서울 거주 : 51.4% ②+③ 20대 여성 지지도 : 65.8% ④ 전라북도 지지도: 86.2% 결과적으로 간단히 요약드리자면.. ⑤번에 언급된 국정원녀가 자주 방문한 종북좌파 성향의 '오유' 사이트의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국정원녀에 관한 단순한 신상정보(①~④번) 만으로 산출한 국정원녀의 야당후보 지지율은 92.5%, 즉 국정원녀와 유사한 신상정보를 가진 비슷한 인물들 100명중 92명은 본 대선에서 야당 후보를 지지했을 것이라는 산술적 분석입니다. 지 새끼를 지가 잡아먹는, 자충수가 주특기인 민통당 찌질이님들이시여..! 이번에도 예외없이.. 큰 거, 한 건 제대로 하셨습니다, 요~~!! ㅎㅎ
댓글목록
bandi님의 댓글
bandi 작성일
남의 논인 줄 알고 밤중에 작당하고 들어가 짓밟고 개판 쳤는데,
아뿔사, 날이 새고 가보니 제 논이었던 거다. - 현산님 -
쪼남님의 댓글
쪼남 작성일민주당 지가 똥 싸고 지 똥 밟았네 ㅋㅋㅋㅋ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예라이 이 똥 싸고 문댈 놈들아 ㅎㅎㅎ
못말리겄따 못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