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알다가도 모를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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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1-06 06:49 조회3,97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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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몰표현상이 민주주의의 줏대? 알다가도 모를 헛소리 지껄이는 반골작가 공수부대가 환각제 마시고 광주시민 학살에 나섰다는 특대형 국민분열 유언비어 를 역사적 사실처럼 버젓이 광주항쟁의 기록이라는 저서에 등장시켜 역사의식과 작가정신을 의심받고 있는 소설가 황석영씨는 밀입북하여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라고 귀염을 받으며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5.18 광주항쟁의 북한영화 시나리오를 썼던 전력을 가진 반역 반골 작가이다. 지난 대선기간에는 대남선동선전기구 조평통(위원장 안경호)의 지휘를 받는 원탁회의와 발맞춰 새정치 국민연대를 결성해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하며 정권교체에 실패하면 프랑스로 이민을 떠나버리겠다며 작가의 독자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해 투표를 앞둔 주권자 국민을 공공연히 겁박하는 행동마저 서슴지 않은 막돼먹은 지식인이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5일 광주를 방문해 "호남이야말로 백척간두의 민주주의 위기에서 줏대를 지켜왔다""수백 명이 떼죽음을 당해도 살아온 것처럼 삶은 계속되고 더 씩씩하게 살면 된다""호남에서 90% 이상 지지하고 영남에서 90% 나온 것은 다른 의미 "라며 "여기는 피해를 당한 지역이지만 지역과 상관없는 부산 사람을 두 번이나 지지했다"고 말했다. 90% 몰표현상을 보인 호남지역이 민주주의의 위기국면에서 민주주의의 줏대를 세운 것이라는 황씨 논법대로라면 100% 투표에 100%찬성은 민주주의의 빛나는 금자탑이고 다당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며 제국주의의 분할지배 책략일 뿐이라던 김일성은 줏대높은 민주주의자이며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유일주체 일당독재는 민주주의의 불멸의 신화인 셈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 은 제국주의에 의한 민주주의 말살의 위기국면에서 황씨가 말하는 민주주의의 줏대를 높이세운 민족의 일대 사변인 것이다. 황 씨는 "뒤로 물러나서 열심히 글을 쓰겠다"며 "20대처럼 돌아가 현실을 포착해서 현실을 반영하는 중단편 소설을 더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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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이런 빨갱이도 처벌 못하는 나라가 나라입니까?
빨갱이들이 기절시켜 놓은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못 깨어나고 있으니...
쪼남님의 댓글
쪼남 작성일김일성의 개밥노릇을 한 황석영, 그래도 민주인사라고 아직도 살고 있다니,,,,,,참 우리나라 좋은 나라여, 암 좋고 말고 ㅅ ㅂ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좌빨넘들은, 배운 넘이나 못배운 넘이나, 팩트(fact)를 보려들지 않습니다.
혼자 떠들게 내버려 두면 항상 같은 소릴합니다.
변희재가 진중권이를 패대기 치듯, 공개석상에 끌고나와 팩트를 들이대고 찍소리 못하게 해야 합니다.
황아무개 같은 넘도 티비토론에서 지박사님 같은 분한테 오지게 당해야 쑥 들어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