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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당선인의 국정의지표현을 엿볼수있는 단면과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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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01-04 20:50 조회4,15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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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우리 애국세력들이 대한민국 정체성의 회복과 종북세력의 척결을 줄곳 주장하고 있으면서 박근혜에게 일탈한 과거행적에도 많은 비판을 제기해 왔었다.

  그러나 이제 박근혜는 그야말로 자기가 바라던 꿈의  대권에 성공하여 대통령이란 자리에 올라섰다
그동안 인수위 1차임명명단 발표이후 극우인사라 칭되는 윤창중을 기용함으로서 뜻하지않은 언론과 야권의 총공세에 시달리다 후속인사는 신중에 신중으로 마지막 인사를 오늘 발표하게됬다. 

오늘 발표된  면면을 보면  박근혜당선인의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소(김광두소장) 교수출신이 7명으로 전체발표명단22명에 비해 3분의 1이나 되서 약간의 논란이 있다. 물론 해당업무분야에  한사람씩의 실무관료출신을 보완은 해 둔것으로 보겠지만  교수분들의 분포가 많아 이론에 치우치지 않을까 염려가 많은  여론이다.

 이렇게 볼때 박근혜당선인이 얼마나 고심을 했는가가 나타난다. 물론 이런 보안 중시의 깜깜이 인사의 성공은 결국 결과가 증명되야 국민의 지지를 받게 될것이다. 박근혜의 인재 풀이 국민정서에 딱 맞는 인사를 고를 만큼의 규모도 아니고 결국 청와대의 인재풀 시스템에 의존보완 해야하는 미약한  상황을 우리는  인정해야 하겠다. 그야 말로 국무총리와 국무위원같은  청문회통과의 인사가 아닌 이상  너무 지나치게 완전무결의 순정품을 기대함은 넌센쓰라 믿는다.

 오늘 인수위 추가명단발표를 보고 내가 느끼는 박근혜당선인의 전체적인 인사기용 의지의  단면은
 물론  민생과 대통합이 주제지만 각론의 의지에 강력한 법치를 내포하고 있다고 감히 주장할수가 있다. 

  그것은 인수위원장에 헌제소장출신을 기용했고 인수위 기구에 "법과 사회질서.".란 분야의 기능도 포함 시켰고 또 현직 이명박대통령이 임명키로 된  헌법재판소장도 박근혜당선자와 상의해 극우인사 이동흡을 지명 해놓은 상태다.

  이렇게 모든 흐름을 종합해 보면 박근혜당선인은 재임기간내에 정책공약실천과 함께 강력한 법치를 병행할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앞으로 어느정도일찌는 모르지만 우리들이 환영할만한 징조가 아닌가 싶다.

물론 야당은 극우 헌재소장임명에 단단히 청문회시 벼루고 있을테지만 이는 우리들 애국세력들이 방어공격을 하고 방패막이가 되줘야 할것이다.

 야권이 주장하는 헌재소장에 극우의 인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지난 좌파정권에 종북좌파의 법관이 임명되 종북좌파의 범행자들을 얼마나 기각하고 무죄의 판결을 했던가?빨갱이 대법원장을 비롯 좌파법관과  "우리법연구회"같은 인권을 가장한 완전 종북패거리 단체가 아니였던가?

  따라서 우리들은 앞으로 있을 야권의 국회 청문회공격에서 헌재소장 이동흡지명자를 적극 방어공격을 해야 할것이다.
 
  일단 박근혜당선인의 의지가 보이는 만큼 정권의 출발의 추동력을 잃지않게 애국세력은 힘을 실어주되 정체성에 빗나가는  결과에는 단호한  비판을 하고 채찍질을 해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윤창중에게 여떤 역활을주느냐에 달려있다.
글마들의 입김 약빨이 먹혀 든다면 그 길로 추락의 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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