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북괴소굴에 관련되어 들려오는 단편적인 정보를 모아보자면: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은 개혁개방주의자 다.
*대선전 3단로켓 발사는 군부 강경파가 주도했다.
*김정은이 군부의 돈줄을 앗아가기 위해서 군부실세 이영호를 제거했지만 군부에대한 장악력은 아직 없다.
*김정은의 이모부 장성택은 사실 빈껍데기 허수아비고 음란물중독자이다.
거기다 지난 천안함폭침이나 연평도포격은 정상회담 댓가거절에대한 보복이다.

결론적으로 볼때 현재 북괴소굴은 군부의 입김이 김정은의 통치력보다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그것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필시 김정은을 무시하고 이전의 불꽃놀이를 벌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당장 핵실험 계획및 다른 국지전 도발혹 백령도및 서해 5도 기습 등등.

어쩌면 다음 총선전을 맞춰서 도발을 감행,  애국세력들을 분열시키고 좌좀들을 단결확장시키려고 할 듯 합니다.  범애국세력의 단결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그를 위해선 뭔가 조직화된 구조로 발전시켜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청와대측에서 뭔가 생각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500만야전군이 시민단체로 등록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