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신년사의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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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3-01-04 15:52 조회4,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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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년사(김정은)에서 밝히고 있는 수작은 의외로 차분하다.
한국의 대선기간에서 보이던 대남선전에서 박근혜이름자 끝에 "ㄴ자"의 박근혜인신공격을 하던것에 비하면 참으로 유화 제스처다.
이번 작년 12월에 북한이 장거리 로켓위성이 아니라 사실상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것은 미국을 향해 미,북의 양자대화를 촉구하고 이득을 취하려는 속샘이 주된 목적이고 겸해서 지나는 길에 물론 한국에 위협수단으로 대화의 동반성과를 거두려는 속셈인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김정은의 신년사 솎에 담긴 유화 제스쳐는 미,북간의 대화앞서 박근혜정부와 통과의례식의 겉치례 남북대화를 열고자 하는 속셈이 깔려있다고 본다.
즉 미국측이 기존 요구인 "미,북간의 대화를 하려면 먼져 한국과 대화를 먼져하라!"라는 북한에 대한 기존의 요건을 맞추려는 것이다.
나의 판단은 이렇게 보는데 물론 담당 외교부당국자의 보다더 깊은 외교전략이 있을테지만 박근혜정부가 이러한 북한의 속셈에 말려들지 않고 진정한 남북대화가 성사되길 바란다.
한국의 대선기간에서 보이던 대남선전에서 박근혜이름자 끝에 "ㄴ자"의 박근혜인신공격을 하던것에 비하면 참으로 유화 제스처다.
이번 작년 12월에 북한이 장거리 로켓위성이 아니라 사실상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것은 미국을 향해 미,북의 양자대화를 촉구하고 이득을 취하려는 속샘이 주된 목적이고 겸해서 지나는 길에 물론 한국에 위협수단으로 대화의 동반성과를 거두려는 속셈인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김정은의 신년사 솎에 담긴 유화 제스쳐는 미,북간의 대화앞서 박근혜정부와 통과의례식의 겉치례 남북대화를 열고자 하는 속셈이 깔려있다고 본다.
즉 미국측이 기존 요구인 "미,북간의 대화를 하려면 먼져 한국과 대화를 먼져하라!"라는 북한에 대한 기존의 요건을 맞추려는 것이다.
나의 판단은 이렇게 보는데 물론 담당 외교부당국자의 보다더 깊은 외교전략이 있을테지만 박근혜정부가 이러한 북한의 속셈에 말려들지 않고 진정한 남북대화가 성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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