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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무뇌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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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사 작성일13-01-02 00:53 조회4,01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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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싸이가 급부상을 한다.
박 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도 하라고 한다.
이런 싸이를 싫어하는 나를
남들은 염새주의자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는 염새주의자도 아니며
그렇다고 무상주의자도 아니다.

인간이란 누구나 실수는 있는법이다.
그러나 실수에 대한 책임은
혹독한 자기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주의자다.
그러기에 싸이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신해철 콘서트에서
어려서 철모르고 반미를 외쳤다고 하자
그의 나이나 학식으로 보아서
그러나 그의 표현과 행동은
도저히 이래하기가 힘들다.

그는 그 모임이 반미운동이였다고 항변을 할지 모르나
자유대한민국의 사상적 이념
남북 대치상태의 상황을 모르고
미군의 주둔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사실을
정녕 알지 못했단 말인가?

싸이의 모든 행동은
대가리가 없는
쓰래기 잡놈도
그렇게 험하고
독한 말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의 지성이라는 자들이 취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표현이고 행동이란 말인가
반미를 빗대어 외치고 몸부림친
싸이의 행동과 표현은 분명
자유대한민국의 안보를 허무는 행동이였다.

싸이의 부모에게도 미안하지만
당신은 자유대한민국의 안보를 허무는
자식을 훈계나 한번 하였는가를 묻고 싶다
자식의 입장을 대변한다면
당신도 자유대한민국을 떠나라

2004년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무엇이 다른가?
2004년은 북괴의 남침위협이 존재하지 않았는가?
그 여중생들을 미군이
2004년도에는 고의로 살해 하였고
지금은 훈련중 교통사고였단 말인가?

신불출이를 동정하고 싶다.
신불출이는 끝까지 북괴를 위하여 일했다.
그런데 싸이는
미국과 미군을 그렇게 증오를 했으면서
미국에서 인기를 누리며 살고 싶은가?

그러한 인생관을 가진자라면
우리 자유대한민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자이다.
그가 미국에서 어떠한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나는 단호히 배격한다.

그러한자가 미국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으로 어떻게 봉사를 할것인가?
오히려 그의 성공은
훗날 자유대한민국의 외교적 걸림돌이 될것이다.

박 근혜 대통령 취임식에는
철통같은 국가관과 정체성있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채워주기를 바란다.
인기를 가지고 선호하지 말기를 바란다.
인기는 하루아침의 노을에 불과한 것이다.

나는 강남스타일의 강자만 들어도
싸이의 싸 소리만 들려도
채널을 돌리는 사람이다.
성공한자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잘못을 모르는 조국의 상황파악을 못하는
저런 자들을 방송에 내보는
골빈놈들이 싫기 때문이다.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어떠한 고난 속에서
허리띠 졸라매면서도
꿈이 있기에
내일의 희망을 바라보며

초롱초롱한 어린 눈망울에
꿈을 심어가면서 키운 내 나라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내 조국을
망치려한 그러한자
뼈져리게 혹독한 자기반성을 못한자
저런 철딱서니없는 자식을 키운 부모는
자유대한민국을 떠나주기 바란다.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싸이는 홍어스탈
싸인... 전라스탈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싸이 반미논란 거듭 사과 "진심으로 후회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가 반미(反美) 공연 논란과 관련해 거듭 사과했다.

싸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가진 ‘싸이의 반성’이라는 제하의 인터뷰에서 “논란으로 인해 인기가 사그라질 것 같은가”란 질문에 “난 그래도 싸다(I deserve it)”라고 답했다.

싸이는 2002년 미군반대 공연에 참여하고, 2004년 넥스트 신해철과 ‘디어 아메리카(Dear Ameraca)’라는 반전시위송을 부르는 등 반미 관련 퍼포먼스를 펼친 사실이 뒤늦게 미국 언론에 의해 알려졌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와 말춤의 인기로 ‘국제가수’로 성장한 싸이가 이번 파문으로 인해 미국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 이에 싸이는 “내가 (노래에) 사용한 언어들이 너무 지나쳤다.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4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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