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은 극우가 아니라 보수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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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1-02 13:02 조회4,674회 댓글5건관련링크
- http://윤창중 극우 유승민 홍준표 1017회 연결
- http://보수우익과 극우 1010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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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근하신년! - 단 유승민 홍준표는 빼고.
유승민 홍준표는 숟가락 들기 전에 우선 교육부터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보수와 극우가 뭔지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세 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56세 된 유승민과 60세의 홍준표한테 이런 교육하기는 뭐하다만 어쩔 수 없다.
윤창중은 극우가 아니라 보수우익의 중심이다.
유승민과 홍준표는 보수우익 그늘에서 단물만 빨아먹은 기회주의 오렌지족이다.
극우라는 자들은 대부분 종북주의자이거나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인하는 자들이다.
부연해서 설명하면 보수우익의 중심이라 함은 애국심을 말한다.
유승민 홍준표 류의 인간들 DNA에는 없는 단어라 뭔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수많은 민초들은 오랜만에 윤창중으로부터 이 단어를 듣고 열광하고 헌신했다.
윤창중은 애국심 하나로, 대장군 박근혜를 보호하지 못하는 너희들을 대신한 의병이었다.
너희들은 마땅히 나가 싸워야 할 관군임에도 제 몸 보신에만 몰두하고 있을 때,
의병에 불과한 윤창중은 좌파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코자 단기필마로 적진포대를 박살냈다.
따라서 윤창중 발탁은 의병들 몫이고, 민초들은 이를 배려해 준 박근혜 당선자에게 감사한다.
유승민 홍준표는 부끄럼도 없는 인간들인가?
서울상대 출신에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은 유승민,
고시합격하고 검사로서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가 임무였던 홍준표,
함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도저히 복을 받을 수도 줄 수도 없는 인간의 기본이 안 된 자들이다.
논공행상에 내어놓을 공적도 없는 자들이, 더구나 박근혜 덕에 오늘의 영광을 누리는 자들이,
이따위로 새 정권출범에 이적단체 출신의 야당대변인과 입 맞춰 초치는 개망나니 짓이라니..
이는 적으로서 목숨 걸고 싸웠던 야당도 금기시 하는 짓거리 아닌가?
도대체 자기 당 대통령 당선자가 정권인수위 구성하는 데,
그것도 이미 임명장 받고 활동하고 있는 대변인을 두고 감히 제 기준에 안 맞다고,
틀렸다느니 사퇴하라느니 하는 늠이 건국이후 60여 년 간 사례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배은망덕도 유분수지,,,임기 정해졌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나?
특히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에 앞장선 대구시민들, 오늘 유승민 이름 잊지 마시라!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홍준표는 우래전 부터 이념의 시대는 끝났다고 푼수를 떨고 다녔다
강도를 성토하는게 이념인가?
히틀러를 비판하는게 이념의 문제인가?
북한주민을 굶주리고 인권을 유린하는 김가정권을 비판하는게 이념의 문제인가?
빨갱이들 물타기에 끼어든 이런 인간들은 유권자가 버려야한다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작성일
종빨 동네에 은밀히 명단 올라 있는지도
모를 인두겁 짐승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홍준표는 이명박을 주군으로 모신 인간-
그러니 이명박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면
그를 탄핵을 주도 할 사람들이 박근혜 옆에 있으면 안된다는
홍준표 나름의 충성이라고 봅니다 -
이명박은 어차피 탄핵받아야 할 전임대통령으로 낙하 할 것 같아요
떨어지는 명박에게 날개가 되겠는 준표 ㅎㅇㅎ 이것도 준표의 의리라면 의리 아닌가요 우하하하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다 옳은 말씀인데
제 사견으로는 우리나라의 우익은 다 진보우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나라가 발전하길 원하고 또 제도와 경제가 성장하길 원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는 진보우익이 아닐까요?
한편으로는 헌법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자는 점에선 보수우익이 맞고,
박정희 대통령식으로 경제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또 진보우익도 맞고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헌법이 좀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도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경제민주화 같은 표현.
뭐 횡설수설했는데요. 결론은 우익은 진보우익도 돼고 보수우익도 돼고 다 가능하지만,
좌익은 진보든 보수든 결국은 종북좌빨로 가더군요.
phil님의 댓글
phil 작성일
홍준표 유승민은 여당중 야당편이다
국론통일하고 힘차게 나가도 부족한 시기에 대통합도 부족할 시점에
초치는 자는 과연 제정신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