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이명바기는 살아왔던 과정이 다르고 인성도 다르며 그릇이 다릅니다.

추진력은 있다지만 약삭빠른 기회주의자와
한번 마음먹으면 애비(박통)조차 못 말렸였다던 일편단심 원칙주의자는 확실히 다를 것입니다.

강한 애국주의자 윤창중의 행보와 그를 지명했던 박근혜가 향후 어떻게 나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같잖은 기우에 넘 신경 쓸것 없겠습니다.
세계인에 부끄러운 일이지요!
그들이 광화문에 촟불이라면 보수우익도 함 나가 촟불을 맞대응 해야지요!
대다수 정상의 국민이 이를 용납 하지 않을겁니다.

당선인의 키워드는 원칙과 신뢰라고 했는데, 원칙은 곧 법치라고 보고
엄정한 법치로 질서가 회복되면 다음에 신뢰가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다.
질서는 아름다운 것이니 이를 위한 원칙과 법치도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대통합은 원칙과 법치 위에서 이루어 져야한다. 대통합을 위해서 솔선해서 따르지 않으면

우선 설득과 개몽에 의해 원칙속으로 인도해야지 불합리의 요구를 들어주어서는 않될것이다.

당선자가 대선기간중에 다소 불툼명한 이념 정체성을 보이기도 했으되 이는
투표를 위한 한갖 전략/전술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또 한가지 덫부쳐,

박대통령과의 피가 터무니 없이 다를것이 없으리라 보고
실없는 걱정은 안해도 좋겠지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