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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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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2-12-30 18:49 조회3,71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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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 引受委 시절.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을
「당선자」가 아닌「당선인」으로 불러달라고
언론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그때 그 단어가 심히 어색함을 느꼈지만
내가 원했던 정권의 탄생이라 그냥 좋게 넘어갔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언어생활을 바르게 해야 행동도 바르게 된다.
우선「者」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데
그것은「놈 자」로 일컬어지기 때문이다.
「놈」은 도둑놈, 개 같은 놈 같이 그 쓰임이 안 좋다.
그렇다고 學者, 記者, 科學者를
學人, 記人, 科學人이라 부른다면 그것도 매우 어색하다.
그러므로 者는 높낮이를 구분 않고 널리 쓰이는 말인 것이다.

또한「人」의 용례를 보면
한국인, 고려인, 경희인 등으로 쓰여 單數가 아닌 複數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한국인들, 고려인들, 경희인들이라는 쓰임도 어색하다.
國民도 마찬가지다.
굳이 국민들이라고 쓰지 않아도 된다.
人이 꼭 좋은 것만도 아니다.
「犯人」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그러므로 위의 사항을 종합한다면
당선인은 당선자들을 총칭하는 集合名詞라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당선인보다는 당선자가 맞는 말이다.
왜냐하면 대통령은 하나이니까.

이것을 이명박대통령이 모르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의 속내는
당선인은 대통령에 限하여 쓰고자 함이었을 것이다.
쩨쩨하기는...

이런 의미로 박근혜는 원래의 당선자로 불러달라고
언론에 요청하는 것이 옳다.

관련하여 잘못쓰이는 용례가 또 하나 있다.
「대인배(大人輩)」이다.
나는 이 단어를 접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마도「小人輩」의 상대어로 쓰인 것 같은데
대인배란 말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輩」는 좋지 못한 의미로 쓰는 글자이다.
같은 용례를 보면 무뢰배(無賴輩)가 있는데
이는 나쁜 자들의 집단을 말한다.
그런데 하나의 예외가 있다.

先輩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Excellent, Sir! I entirely agree with Sir, C-SR!
Therefoe, we all should tell it not "Be elected man' but 'Be elected one!'
 _ _ _ I am, sir, yours truly! Hastedly. _ _ _

卓越하십니다요! 全的으로 同議! '최 성룡'님께요!
故로, 우리들 모두는 '당선인'은 아닌, '當選者(당선자)'로 말해야만 할 것입니다, 마땅히요!
_ _ _ 餘 不備 禮(여 불비 례), 총총(悤悤) _ _ _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법규를 솔선수범 준수해야만 할 대통령이 될 자가, ㅅ그스로 법규에 명시된 바, '당선자'라는 용어를 제 임의로 '당선인'으로 호칭해 달라고 주문했었음은, 이야말로, '불법/편법'을 '용인.방관' 함으로써, '무법 행위'가 '준법 행위'를 억누르는 통탄할 세상으로 만들어 놓고야 말겠다는 불길한 예고가 아니었겠는가! ,,.

아니나 다를까? ,,.

'김 일쎙이'롬의 '1급 고용 간첩'이던, '금 뒈쥬ㅣㅇ'롬의 추악한 송장을 동작동에 불법 매장 허가해 줬고!
종교적/도덕적/법률적으로 불법일 '노 무현'롬의 자살(?)한 송장을 46억 혈세로 '국민장'을 해줬고!
국보 제1호 '남대분'에 출입을 허가케해서 소실케하였으며!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쇠고기!' 라는 '불법 주장 촛불 시위'를 용인했으며!
불요 불급한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동해.남해 해군 항만.항구 추진은 절박함에도 지지 부진했고!
응당, 가차없이 진압해야만 할 각종 빨갱이들의 데모.시위들에게 불법 관용했으니! ,,. 빠즈~득!

For each tree is known by its own fruit!
aCCORDINGLY, no figs are picked from thorns, nor are grapes gathered from a bramble bush!
tHEREFORE, for no good tree bears worthless fruit; neither does a worthless tree bear good fruit!
_ _ _ N.T LUKE 7 : 43 ~ 44 _ _ _

每改 나무는 그들 자신의 果實에 의거 알려지나니!
이처럼, 가시나무로부터 無花果 열매를 얻지도 못하고, 葡萄를 찔레 숲에서 얻지도 못하나니!
그러므로, 못된 나무로부터 가치있는 果實을 배지도 못하고, 값없는 나무가 좋은 열매 맺지도 못한다!
_ _ _ 新約 聖書 '누가' 7장 43절 ~ 44절 _ _ _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Be elected man!' {당선人!}; 'Be elected one!' {당선者!}; Which is correrct? ,,.
Of course, 'Be elected one' - '당선者' is correct; and 'Be elected man' - '당선人' is wrong! !! !!! ,,.
Which is a very small thing, may be, ,,. But which iis a seriously important word! ,,. Because?! ↙

{'당선人!', '당선者!'; 어는 것이 옳은가? ,,.
물론, '당선者'는 옳되; '당선人'은 틀리다! !! !!! ,,.
이것은 매우 작은 것이다, 아마도, ,,. 그러나 이것은 심각히 중요한 단어다! ,,. 왜?!} ↙

He who is faithful in the least is faithful in much!
While, he who is un-reliable in the least is un-reliable in much, also!
                                                                                          _ _ _ N.T LUKE 16 : 10 _ _ _
{지극히 작은 것에 충실한 者는 큰 것에도 充實하지만!
빈면, 至極히 작은 것에 불의한 人은 큰 것에서도 不義하다, 亦是(역시)!}
                                                                              _ _ _ 新約 聖書 '누가' 16장 10절 _ _ _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http://youtu.be/cXxzdfdk72Q : 大田 부르스 {'안 정애'님}

'나 애심'님의 '白痴(백치) 아다다' : http://blog.daum.net/81002/1259 {자유당 후기 1958년}
 
http://blog.daum.net/81002/3969 : '이 규남'님의 '眞州라 千里길' {1940년}

'安 貞愛'님의 '純貞의 부르스' (자유당 후기 1957년} : http://blog.daum.net/shsj12161015/15340       

http://blog.naver.com/wjd2415/80148384168 : 석양의 건맨, 쟝고, 리오 브라보, 황야의 은화 1불.

http://blog.naver.com/wjd2415/80086449769 : 南太平洋 {배경곡 ₃가지}

http://www.bomnal.net/etc/view.asp?mode=&idx=22&nowpage=1&s_string=&search= :
남태평양 (동영상) 55분 11초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명박을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은 박근혜 뿐입니다.
박근혜가 이명박의 종북반역세력을 척결하지 못한 책임을 묻는다면,
그건 박수치고 환영해야 마땅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밑에서도 언급했지만
대한민국 헌법에 이미 ‘당선자’ 라 언급되 있습니다.
법률만든 자들이 헌법은 보지 않고 ‘대통령 당선인’ 이란 문구를 삽입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꼼수를 부리는 겁니다.

‘대인배’가 부적절한 단어라는 데는 저도 크게 동의합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한문글자가 주는 혼란이 큽니다.
이래서, 우리나라 언어문자의 장기적 방향은 우리나라 본래의 말을 갈고닦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漢字'도 우리들의 먼 祖上 _ _ _  '東夷族(동이족)'들이 만들었다는 주장들이 꽤 많읍니다요. ,,.
우리들 자녀의 교과서.참고서에 數多히 사용되는 각종 분야의 전문 술어{용어}들! ,,. 특히 '科鶴.技能.技術 술어{용어}'들이야말로 압도적으로 '漢字 술어{용어}'들이지요. 따라서, 이들 한자 술어들을 정확히 모르면 아예 그 분야는 캄캄 절벽으로 되면서 진전을 할 수 없! ,,. 數學에서 '인수(因數)'와 '약수(約數)'가 있죠. 같은 건 뭐며, 또 서로 다른 건 뭐냐? ,,. 같은 건 "어떤 수를 나누어 떨어지게 하는 수"로되;
'因數'는 "그 '약수' 가온 데에서도 미지수를 포함하고 있는 약수!"를 특히 '인수'
라고 한답니다. ,,.
수학 뿐 아니라, 과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에서는 술어들을 정확하게 모르면 문제의 뜻조차도 모르죠. ,,. 요번 선거 시; 빨갱이 언론들이 엉터리 지지률 발표 세뇌할 때의 그 지지율 %는 내가 보기에는 죄다가 '歸無 假說' 들이었읍니다! "돌려 보낼 歸(귀)!", "아니라고 '無(무)!", " 빌릴 假(가)!", "말씀 說(설)!"

【상식적인 판단에 어긋난 주장. ∵틀리므로, 아니라고 되돌려보내는 말.주장.
∴ 검정 시 기각역에 포함되면 취소시켜 버리려는 주장 :  귀무 가설, Null Hypothesis】 ,,.
 이번 '박 근혜' 당선자의 지지율은 아마 90% 이상이었을 겁니다! ,,.
워낙 '박' 지지율이 크니깐 락선은 못 시키겠고 근소한 지지율 차이라서, 빨갱이 선관위가,,. 빠드~득! ,,.

漢字를 폐지시킬 수 없는 이 엄중한 현실! ,,.

빨갱이 '개 해찬'놈이 문교부장관하면서 막가파식 인기 위주로 중.고교생들에게 '漢字 사용 廢止'를 강행했는 바! ,,. 그러더니 한 술 더 떠서 그런 군대 기피자 녀석에게 '國務 總理'를 시켜주데요, '개 뒈쥬ㅣㅇ'롬이! ,,. 이런 걸 보면! ,,. '지 만원' 박사님께서는 '문교부.국방부.내무행자부' 등은 물론, '감사원, 금융감독원, 중앙정보부'도 모두 적임이며, '국무총리'는 거저 먹기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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