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월 26일 시작된 시리아 민주화운동이 현재까지 치열한 내전으로 치솟고 있다.
중동의 민주화혁명인 즉 "쟈스민혁명" 중동의 국가들은 차례 차례 무너졌으나 아직도 내전중인 국가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달리 시리아는 동족간 처절한 전쟁이 진행중인것에 대해 미국등 서방은 애가 타는 모양이다.
답은 간단하다 먼저 시리아와 북한과의 관계에 있다.
북한은 과거 시리아등 중둥국가에 무기는 물론이고 인력을 수출하여 왔다!
그 인력이란 것은 악명높은 북한에서 파견된 테러교관들인 것이다.
시리아정부군이 반군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당하는 장면을 해외언론등을 통하여 우리는 이미 많이 접해 왔다.
이는 아마도 시리아 정부군이 일부 반군에 침투하여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단는 것이 서방의 정보통들은 점치고 있다.
참으로 쌍둥이 처럼 과거 이러한 사건들이 머리에 스친다.
그 첫째는 6.25전쟁시 소련군이 개입하여 미공군과 치열한 교전을 한것과 동시에 소련군이 미군복을 입고 선량한 양민을 학살하는 장면
둘째는 월남전에서 북한군이 개입하여 미공군과 치열한 교전을 한것과 동시에 국군 복장을 하고 월남의 부락에 출현하여 무참하게 양민을 학살하는 장면
셋째는 광주사태시 우리 계엄군 복장을 하고 선량한 광주시민을 학살하는 장면들이다.
이는 고전적 전술인 "사보타지"전술이 생각나게 한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시리아 내전에 대하여 깊은 고찰을 해볼 필요성이 느껴지며 우리 군과 정보기관등에 침투 되어 있는 우리 내부의 적을 돌아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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