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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또 죽이고 또다시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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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후 작성일12-12-31 15:17 조회4,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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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2일 기습적으로 장거리 미사일(ICBM)을 쏘아올린 ‘광명성 3호 2호기’가 성공적으로 우주궤도를 돌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상은 지상관제소와 교신 한 번도 못한 체 실패로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12월 쏘아올린 장거리 미사일(ICBM) '광명성 2호 3호기'가 성공적으로 우주궤도를 돌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상은 지상관제소와 교신 한 번도 못한 체 실패로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국 실패로 끝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숨기기 위해 24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미사일(인공위성?) 발사 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공화국 영웅칭호와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하는 등 요란을 떨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김일성 생일 100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외국 기자들까지 발사장에 초청해 자랑했던 장거리 미사일은 발사 수 분여 만에 서해바다에 추락하고 말았다. 이때 발사 총책임자였던 장명진외 여러 과학자와 기술자가 제거(숙청)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다시 한 번 김정은의 광기(狂氣)어린 막가파 통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독재 세습권력자 김정은은  2400만 북한 주민들의 민생문제는 내팽개치고, 무개념하게 미사일과 핵 개발에 매달려 아무 죄 없고 힘없는 연구원 및 추종 부하들을 소리 소문 없이 살해하고 있다.


김정은 정권이 안팎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정권 및 체제유지와 파탄 난 민생경제를 살리기 원한다면 핵, 미사일 등 세계 평화를 무력화 시키려는 도발야욕을 포기하고, 개혁 개방의 문을 열고 대화와 화해 협력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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