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의 "국민대통합"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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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12-28 00:22 조회7,72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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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나라의 역사적 망국적 지역감정의 폐해을 끝내겠다는 박근혜대통령의 진정하고도 사심없는 결연한 의지에 찬사를 보낸다. 그동안 여러 남성대통령들이 모두다 지역감정을 해소하겠다고 저마다 정책을 펴 왔었으나 이번의 박근혜대통령만큼 진정하고도 단호한 의지의 표현을 볼수가 없었다.
김대중,김영삼,노무현,이명박이 모두 "영호남 화합"이니 "동서화합"이니 "진실화해"니등 하면서 용어는 달리하여 다 똑같이 위정자가 주요통치력을 발휘한다고는 했었지만 자기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했고 치적과 수사로만 흘렀을뿐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의 박근혜대통령의 단호한 의지는 이전의 대통령들과는 확연히 그 진정성에서 달라보인다. 우리들은 이런 박근혜대통령의 한 연약한 여자가 부르짖는 단호한 의지에 삐뚤게 보는 편견을 벗어나 강력한 지지와 찬사를 보낼 필요가있다.
전략을 위해서는 때론 적과의 동침도 한다는 말이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런 맥락에서 지난과거 평양방문으로 김정일을 만난것인지도 모른다.이번의 국민대통합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싶다. 역사적으로 골이 패인 이 망국적 지역감정을 두고서는 도져히 대한민국의 100%도 미래도 없다는 뼈져린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박근혜대통령의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호사가들과 호남인들 중에는 의심의 눈으로 비하하고 입방아를 찧는 사람도 있다.
대선기간중에 박근혜후보 연설장에 구름같이 뫃여든 호남인들에 비해 정작 투표함의 개표표심은 겨우 13%다. 그런데 어느분의 분석에 의하면 이 13%도 순수호남인들이 아니란데 참으로 낙담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는 어느분의 분석자료를 인용한 것과 같이 호남에 사는 타도 외지인의 표심이 13%라는데 이것을 빼면 빼면 99%가 아직 박근혜후보에 표를 주지 않았다는게 아닌가? 그와 반대로 부산,경남의 민주당후보 문재인은 36%대를 넘었는데도 말이다.
참으로 등뒤에 비수를 꼿힌격이고 "앞으로 남고 뒤로 밑졌다"란 장삿치 말과 같은것은 아닌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박근혜대통령이 대통합의 수단으로 누구도 상상못한 한광옥을 비롯한 김대중의 핵심인사 여러명을 지지자로 이끌어낸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여기서 나는 박근혜의 지금까지 호남껴안기 행보에 찬사를 하면서도 동시 한편 우려를 해 본다.
혹시 박근혜대통령지지로 돌아선 이들이 박근혜를 숙주의 대상으로 삼아 호남의 이득만 취하고 배신하지나 않을까란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계속 99%의 벽은 깨지지 않은체 말이다.
박근혜의 대통합은 영호남만의것이 아니길 바란다. 벌써 호남이외 지역에서 "대통합이 영호남밖에 없는냐?"고 볼멘 소리를 하고있다. 충청,강원도는 없느냐?는 말이다. 과연 김대중,노무현을 거치면서 호남지역이 지역개발의 혜택이 타지역 보다도 없었는지를 통계적으로 조사해 볼일이다.
무조건 호남에 몰아주는 대통합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는 또다른 역차별을 낳기때문이다. 그리고 박근혜 지지로 영입된 김대중의 인사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숙주의 대상으로 삼지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진정한 대통합으로 화합의 역사로 녹아내리기를 기원 해본다.
김대중,김영삼,노무현,이명박이 모두 "영호남 화합"이니 "동서화합"이니 "진실화해"니등 하면서 용어는 달리하여 다 똑같이 위정자가 주요통치력을 발휘한다고는 했었지만 자기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했고 치적과 수사로만 흘렀을뿐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의 박근혜대통령의 단호한 의지는 이전의 대통령들과는 확연히 그 진정성에서 달라보인다. 우리들은 이런 박근혜대통령의 한 연약한 여자가 부르짖는 단호한 의지에 삐뚤게 보는 편견을 벗어나 강력한 지지와 찬사를 보낼 필요가있다.
전략을 위해서는 때론 적과의 동침도 한다는 말이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런 맥락에서 지난과거 평양방문으로 김정일을 만난것인지도 모른다.이번의 국민대통합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싶다. 역사적으로 골이 패인 이 망국적 지역감정을 두고서는 도져히 대한민국의 100%도 미래도 없다는 뼈져린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박근혜대통령의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호사가들과 호남인들 중에는 의심의 눈으로 비하하고 입방아를 찧는 사람도 있다.
대선기간중에 박근혜후보 연설장에 구름같이 뫃여든 호남인들에 비해 정작 투표함의 개표표심은 겨우 13%다. 그런데 어느분의 분석에 의하면 이 13%도 순수호남인들이 아니란데 참으로 낙담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는 어느분의 분석자료를 인용한 것과 같이 호남에 사는 타도 외지인의 표심이 13%라는데 이것을 빼면 빼면 99%가 아직 박근혜후보에 표를 주지 않았다는게 아닌가? 그와 반대로 부산,경남의 민주당후보 문재인은 36%대를 넘었는데도 말이다.
참으로 등뒤에 비수를 꼿힌격이고 "앞으로 남고 뒤로 밑졌다"란 장삿치 말과 같은것은 아닌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박근혜대통령이 대통합의 수단으로 누구도 상상못한 한광옥을 비롯한 김대중의 핵심인사 여러명을 지지자로 이끌어낸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여기서 나는 박근혜의 지금까지 호남껴안기 행보에 찬사를 하면서도 동시 한편 우려를 해 본다.
혹시 박근혜대통령지지로 돌아선 이들이 박근혜를 숙주의 대상으로 삼아 호남의 이득만 취하고 배신하지나 않을까란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계속 99%의 벽은 깨지지 않은체 말이다.
박근혜의 대통합은 영호남만의것이 아니길 바란다. 벌써 호남이외 지역에서 "대통합이 영호남밖에 없는냐?"고 볼멘 소리를 하고있다. 충청,강원도는 없느냐?는 말이다. 과연 김대중,노무현을 거치면서 호남지역이 지역개발의 혜택이 타지역 보다도 없었는지를 통계적으로 조사해 볼일이다.
무조건 호남에 몰아주는 대통합이 아니기를 바란다. 이는 또다른 역차별을 낳기때문이다. 그리고 박근혜 지지로 영입된 김대중의 인사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숙주의 대상으로 삼지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진정한 대통합으로 화합의 역사로 녹아내리기를 기원 해본다.
댓글목록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전라도새끼들은 독립이 답...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전라도 한테 그리 당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하실리가 만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라도 칼을 용서하고 전라도 도끼를 포용해서
대한민국 재건이라는 용광로에 녹여 낼 것으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