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을 김현철 정운찬 윤여준 김덕룡에 비유하는 건 창녀 인격모독이란다.

창녀는 단지 먹고살기 위해서 정직하게 몸은 팔지만 양심은 팔지 않는 힘없는 여자인데 비하여, 그들은 가진 것 쌓아두고 또 더 가지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몸도 팔고 양심도 판 멀쩡한 사내들 아니냐는 항의다.

여기다 대한민국 언론에도 대단히 뿔났다!

대학 나오고 유식은 혼자 다 떠는 언론인들이 어떻게 창녀들보다 더 사리분별력이 없고 천박하냐는 거다. 그래서 내가 달래 줬다. 갸들 손님매너 알지 않냐고, 허니 니들이 참는 수밖에 없다고... 윤창중 정치창녀론 비틀고 확대해서 떠벌리기에 열심인 언론들, 잘했제?

창녀들이 뭐, 윤창중이 말하나는 소신 있게 잘하더라길래 내가 얼른 입을 막았다.

한국 언론은 조폭이나 마찬가지니 함부래 그런 소리 하면 안 된다고 주의 줬다.

점잖고 유식한 기자, PD, 정치부장, 논설위원 양반들, 워뗘? 이것도 잘했제?

그라고 맨날 대접 받는 데만 습관이 들어선지 기자들 술집매너에 말이 많더라.

오해하지 마러, 그들이 내 고객인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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